제가 이사를가려구요.... 부동산엘 갔는데요...
전 세입자입니다..
제가 지금 사는곳은 상가주택이구여...총3층짜리이구...
정확한 평수는 모르지만...한 50평쯤 되보여여...
1층에 상가두개있지만 위치가 협소하구여...
주인이 8억 정도에 매입했다고 하더라구여...
그런데 융자가 3억7천있데요... 저희가 이사한후에 집주인이 바뀐거거든요...
저희도 융자가 많은지 몰랐는데 부동산아저씨말에...융자가 있어서 전세보다도 월세로 내놔야
잘나걸갔다고...요즘 세입자들이 부동산침체로 융자있는집을 꺼려한다더라구여...
하루빨리 집이 나가서 저도 집을구해야 하는데...
방이 안나갈까바 걱정되내요...
8억정도에 매매가됬구여... 작년에요 지금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어요
3억7천 융자에 세입자 보증금이 총 1억8천 정도이내요...
이정도면 융자가 많은건가여?
결혼한지 3년되서... 부동산 이런거에는 아직 잘 모르겠내요...
그리고 집주인 바뀌고 새로 바뀐집주인이랑 계약서 다시썼어야 했나요??
아직 계약기간은 5개월남았는데 사정이 생겨서 이사를 가는거거든요...
도움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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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자 이정도면 많은거에요? 전세시에요...
채은엄마 |
조회수 : 1,774 |
추천수 : 29
작성일 : 2009-03-11 14: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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