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 둘 가진 전업이에요.
직장맘 분들이 잘 아시지 않을까 도움 구하고자 글 올립니다.
남편은 34이고 보험 영업하는데 적성에 맞지 않아 이직하고 싶어 하는데요...
영업은 하고 싶어해요. 본인이 사람만나는 것도 좋아하고. 근데 어느 분야로 갈지
막막해 하더라구요.
저도 짬짬이 찾아봤는데.. 혹시 코** 홈케어 닥터 기사를 봤는데, 어떨지 고민되네요.
만약에~남편 분이 같은 홈케어 닥터 일을 하고 계신다면 정말 좋을 것 같구요..
남편 중에 영업관련 다른 업을 하고 계시다면..또 그일을 만족하고 계신다면
추천해주시면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게 아래 기사인데...이직 참 어려운 일이네요. 제가 더 근심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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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케어닥터, 매력 있는 직업이죠”
코웨이 CL사업본부 이동수씨, 종합평가 전국 1위·기네스상 등 휩쓸어
지난 2월 홈케어닥터 업무를 시작한 이동수씨는 보험회사 영업팀장 출신이다. 맡은 팀 모두 실적 상위 10% 안에 진입시킨, 보험업계에선 알아주는 실력자였다. 그런 그가 새로운 길을 선택한 이유는 안정적 수익과 미래 비전 때문이다.
“보험영업과는 달리 홈케어닥터의 경우 매트리스와 에어컨 등을 관리하면서 얻는 수익이 있어 안정적입니다. 본인의 노력에 따라 홈케어닥터에서 팀장, 지국장으로 승진할 수 있고, 강사직군으로 전환할 기회도 있죠. 삶의 질이 높아질수록 집안 환경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이므로 사업의 미래 비전도 긍정적입니다.”
특히 그는 “ 젊고 부드러운 코웨이만의 기업문화 덕분에 쉽게 일에 적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씨가 평소에 좋아하는 말은 ‘긍정’과 ‘나는 할 수 있다’로, 이러한 마음가짐은 놀라운 업무 성과로 연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