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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사랑

| 조회수 : 765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8-10-16 20:55:24
결실과 열매의 계절
농부들의 수고를 어떻게 값으랴.
시골에서 17년을 사역하면서 함께 나누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저희 교회 성도들이 생산한 2008년 햅쌀을 20Kg 1포대 48000원(택배비포함)에 나누고자 합니다.
1개월 동안만 한정하여 보내드립니다.
(콩.고추.찹쌀)등도 나누고자 합니다.
parksy8992@hanmail.net (016-9622-9758 목사 박승엽) 연락주시면
사랑을 담아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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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땅순이
    '08.10.17 12:37 AM

    올해 수매가가 5만원도 안되지요. 농민들이 데모를 하니까 농협이 눈치를 보며 니미라 내미락 하고 있지만. 그렇게 받으라는 말이 아니라, 정당한 댓가는 아니라면 40kg당 10만원은 되어야 최소 생산단가가 보장됩니다. 5인식구가 하루 밥 두끼 열심히 챙겨먹어도 30kg정도면됩니다. 5식구 한달 쌀값이 7만 5천원이면 정부의 물가인정정책치고도 너무 한 것이지요. 저는 요즘의 교회도 싫어해 술집 빨간불이나 십자가 빨간불이나 다를바 없다고 보는 사람이나 농사짓는 목사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며 사는 분이라 믿습니다. 많이 이용해 주세요. 몇 사람 모여 마시는 커피값이 우리 농업을 지키고 나라를 지킨다고 봐도 관언은 아닐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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