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많구만 몇년째 불임이어서, 말도 안통하는데 붙잡고 울고있자니 차라리
한국가서 속편하게 말통하는 ㅠ.ㅠ 불임시술 받으러갑니다.
근데 엎친데 덮친격...친정이 서울이 아니에요.
숙소가 없다는 (다시한번 ㅠ.ㅠ)
여기저기 레지던스가 있는것같은데 월150만원 그이상 ㅡ 사실 부담이 됩니다
또 단기임대오피스텔이 있나본데 어디 그런게 있을까요??
또 새로운제안은 없으신지요???
한국이 아니다보니 너무 기초적인것조차 구비가 안되어 참 서럽네요.
여러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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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국살이중 불임시술... 장기숙소 추천부탁~
초롱초롱 |
조회수 : 1,397 |
추천수 : 50
작성일 : 2008-08-13 05: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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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짱아
'08.8.13 10:02 AM저두 임신땜에 맘고생 중이라 남의 일같지 않아서 글 남겨요...
나이가 있으시다면 바로 시험관 하시는 편이 나으실 듯 싶은데요. 사람에 따라 장기, 단기 시술이 나뉘어서 기간은 잘 모르겠구요.
친정이 어디신가요? 저 다니는 마리아병원은 지방 분원이 꽤 많거든요. 굳이 서울에 계실 필요는 없다는...
글구 남편이 같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전 남편없이 혼자 인공하려니 좀 우울했어요. 시술이 힘들거나 한건 아닌데, 그냥 내 손으로 배에 주사바늘 꽂다보면 기분이 그래요.
왠만하면 친정 근처로 알아보시고 혼자 지내시지는 마세요. 병원비도 만만치 않은데, 숙박비까지 나가면 부담이 되지 않을까요?2. 초롱초롱
'08.8.13 10:43 AM아....저랑 같은분이 계셨네요.감사드려요. 따뜻한 조언 ^.^
혼자 배에 주사바늘... 그렇네요.늘 남편이 어금니 깨물고 해줬는데, 혼자라...
지출도 엄청나겠죠?? 휴우
꼭 제가 아는병원 말고,알려주신곳도 알아볼께요
따뜻한 말씀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짱아님, 좋은 소식 기다리고 있을께요, 홧팅!!!!!!!!!!!3. 똥줄의 숲
'08.8.13 1:08 PM여성전용 고시원이요... 좀 깔끔하고, 시설 잘해놓은데는 월 50만원정도 받을거에요. 그래도..
인터넷 시설되있고, 숙소 괜찮으니.. 여성전용 고시원 알아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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