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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하는건좋으나...

| 조회수 : 2,047 | 추천수 : 22
작성일 : 2008-06-23 13:07:53
어느 신문을 보건 .. 광고를내건.. 그건 그사람 맘 아닌가?
난 집단으로 이러는건 아니라고 본다. 마치 집단 히스테리내지..폭력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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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훈
    '08.6.23 1:38 PM

    언론은 말이 나왔기에말인데 ..신문은 보기싫음 안보면되지만 방송은 .. 그렇게 밤길걱정하는 ..그마음으로 방송에 대해서는 왜 말안해? 아침부터 저녁까지 광우병 타령 무조건 내생각은 정의? 이런것도 웃기구요. 나와 다른 여러사람도있다 생각하세요. 여기만해도 좋은뜻.. 유익한정보 (요리 가사)그런걸 나누면 되지.. 광고주 전화번호공개. 불매운동 . 무슨 작태들인지원 .. 좀 생산적이고 건전하게..살았으면 합니다.

  • 2. 다훈
    '08.6.23 1:42 PM

    촛불만해도.. 전경버스 7대 작살... 그건 국민세금아니고 누가 내줘요? 난 이래서 댁같은 입으로 나라걱정 . 이웃걱정 . 앞뒤 안맞는 사람들이 거부감이듭니다.

  • 3. 버디
    '08.6.23 2:22 PM

    다훈님, 고생많으십니다.

    제가 낸 세금으로 정부가 미국쇠고기 안전하다고 신문에 광고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하구요...
    국민이 낸 세금으로 먹고사는 경찰공무원이 국민들 줘 패는건 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하구요...
    우리가 사는 소비재에 조선일보에 광고한 광고비가 고스란히 녹아있기 때문에 이런 힘든 운동도 하는 겁니다.
    살림하는 사람이라면 모든 가정경제의 지출에 대해 걱정하는건 당연하고요... 기왕 지출될 돈이면 좋은 방향으로 쓰이기 원하지 좋지않은 방향으로 쓰이길 원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또 입으로조차 나라걱정, 이웃걱정 안하는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하군요...

    할말 하는건 좋으나 이렇게 하면 폭력이다?
    알바틱한 말씀으로 보이니 용어선택에도 좀 신중하시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왜냐면 요즘 딴나라 알바들이랑 군소 듣보잡 기독교 단체들이 인터넷에서 하도 설쳐대는 바람에 좀 어수선 하지 않습니까...?
    아무리 그래도 시급 2,000원에 영혼도 양심도 팔아먹는 그런 버러지들처럼 도매급으로 취급받으시면 안되쟎아요...?

  • 4. 그린파티
    '08.6.23 2:25 PM

    네, 맞습니다. 세상엔 나와다른 여러사람이 있죠. 말로만 떠벌리는 사람, 말하길 꺼리는 사람, 또 말하고 실천하는 사람 등등..분명한건 인류는 말하고 실천하는 집단을 통해 문명의 진화과정을 겪어 왔구요,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그리고 님과 님의 2세 3세들도 그 수혜자에 포함됩니다.

  • 5. toosweet
    '08.6.23 2:26 PM

    원글님,
    전경버스 7대 작살이라는 헤드라인, 조선일보 지요?
    그게 과연 정확하고 객관적인 사실일까요?

    한번이라도, 촛불 집회나가보시고 인터넷 생중계 보신 적 있으십니까?
    비폭력을 외치는, 빈손의 시민들에게 물대포와 소화기를 직사로 발사하고
    군홧발로 밟고 방패로 찍어누른 경찰입니다.

    그런데, 그런 폭력적인 경찰의 행태에 대해서는 조/중/동은
    기사화조차 하지않고,
    사건의 전말은 무시한 채 자극적인 제목으로만 기사를 만들고 있죠.
    최소한의 방어를 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모습만 확대해서 사진으로 싣고,
    점거니 폭력이니 하는 표현으로 헤드라인을 만들고.

    상황에 대한 본질적인 성찰과 분석은 찾아볼래야 찾아볼수조차 없는,
    오직 극단적인 이분법(촛불집회 참석자는 곧 친북 좌파, 국가권력 전복세력이라고 매도하죠)
    으로 여론을 형성하려 하지요.

    제발, 한 번이라도 조선일보 외의 다른 매체도
    접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웬만하시면 반말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 6. 감나무
    '08.6.23 2:52 PM

    신문은 신문다워야 할 의무가 있다
    신문이 신문 답지 않은 글로 세상을 어지럽히니
    우리가 나선것이다

    세상은 보이지는 않게 서서히 더 나은 방향으로 변해간다
    내 아이는 지금보다 나은 세상에서 살기 바라는 마음에
    작지만 나의 힘을 보탠다.

  • 7. 풍경
    '08.6.23 3:29 PM

    지금까지 어디서 누군가가 전하는 소식만 주로 들었다면 지금 이 상황에 한번이라도 직접 그 자리에 참가해 볼 필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신문에 대한 선택권이야 당근 각자의 몫이지만, 우리가 구입한 물건에 포함된 광고비에 대해 의견을 얘기하는건 그간 우리가 외면했던 우리의 몫이 아닐까싶어요.
    원글님이 직접 참가해보고 아니고를 떠나서... 조금씩 망설이면서 서로 다른 생각에 헷갈리는 분들 계시다면 한번 가보셨으면 해요... 직접 보고나서 그 다음에 어떤것이 진실일까를 생각해보고 여기는 왜 이렇게 흐르는지를 알아보는 것도 좋을듯하네요

  • 8. Ashley
    '08.6.23 3:35 PM

    네 맞습니다..그런데 지금까지 우리나라 국민은 조중동이 집단으로 히스테리 부리면서 역사를 지들 맘대로 바꾸는걸 지켜봤습니다..
    이제 그걸 바로 잡자는거랍니다.
    그들이 지금 국민을 상대로 행하는거야 말로 히스테리이자 광기입니다.

    다른 생각 갖고 계시는건 다양성이라는 입장에서 존중하지만
    님역시 남들이 님과 다르다고 집단 히스테리이며 폭력이라고 몰아붙이시는건 다양한 의견을 무시하시는 글이시라고 생각되어지네요..

  • 9. 제닝
    '08.6.23 3:40 PM

    우리가 버스비낸 버스에 무임승차하실 분 위에 계시네요.. 무임승차하는 건 봐 드립니다만
    그 버스에 타서 침뱉고 자리 두세개 맡고 그러진 마세요..
    뭔 말인지 알아나 들으실려나.

  • 10. buksori
    '08.6.23 4:09 PM

    맞습니다..

    어느 신문을 보건 .. 광고를내건.. 그건 그사람 맘 아닌가?

    특정그룹, 특정인의 입맛에 맞게 편파보도하는 언론을 반대하고
    보이콧하는것도 그 사람 맘 아닌가?

  • 11. Elaine
    '08.6.23 4:15 PM

    일기는 일기장에...

    언제 봤다고 댓바람에 반말???

  • 12. 누굴까
    '08.6.23 4:22 PM

    오랫만에 시원한글 보았습니다 저는82쿡 매일들어오는데 올때마다 속이상하고 무서웠어요 다른 생각을 가졌어도 글 하번 못 올리는 82쿡이 되어버려서...여러분 아이들에게 나와 다른 의견과 생각을 존중해야한다고 가르치시겠지요(모두 똑똑하셔서) 아이들에게만 가르치지 말고 우리 모두 실천하는 부모 됩시다...

  • 13. 언제나 행복
    '08.6.23 4:36 PM

    휴.. 조선일보부터 끊으셔야 할듯...

  • 14. 다훈
    '08.6.23 4:39 PM

    계속 궁금해서 하는말인데 광우병에 과대. 편파 . 사실왜곡한 M.B.C에대해서 말해보라니까요. 심문이 미국쇠고기 선전을 했다면서 왜 방송에 대해서는 입다무는가? 그게 궁금합니다.그렇게 국민건강이 중요한데.. 우선 애들먹는 학교햄버거는? 그밖에 손으로 꼽을수도 없이 많은 불량식품에 대해서는? 또 왜 그소리가 안나오나했는데 위에 알바 운운하시는분 .. 이성을 가지세요. 내뜻이 중요하면 남의 의견도 중요하거든요.

  • 15. Ashley
    '08.6.23 4:46 PM

    누굴까님 글도 맞는 글이세요..
    그런데 전 힘든 상황에서도 옳은 일을 위해서 나설 수 있는 사람이 되라고도 가르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원글님 게시판글 잘 확인해보시면요..당연히 햄버거도 금지시키자는 운동 하고 있어요..^^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지 마시고 우선 글을 잘 읽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mbc에 대해서는 딱 한가지만 갖고 그러시는데 그럼 그보다 몇십배 많은 사실에 대해서 편파 왜곡기사를 쓴 조선일보에 대해서는 더 분노하실거라 생각합니다..^^

  • 16. 버디
    '08.6.23 4:57 PM

    다훈님, 수고많으십니다.

    다훈님을 알바라고 한건 아니고요... 여기를 알바들이 예의주시하고 있으니 조심하자는 뜻이었습니다.

    그리고 MBC가 광우병에 관하여 왜곡, 편파 방송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얘기를 너무 전적으로 받아들이신 것 같은데요...
    다음 아고라에 가면 알바들이 주장하는 반박 논리를 재반박한 글들이... 너무... 무진장... 많습니다.
    그리고 제가 듣기에도 미국사람의 그말은 명확하게 광우병(Mad Cow Disease)이라고 말하고서는 병명에 대해서 CJD라고 얘기한걸 알바들이 왜곡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뭐 너무 많아 전부 링크는 시간관계상 생략하고 딱 하나만 링크를 해 드릴게요...
    방송에 관한한 알바들이 MBC를 물고 늘어지는 경우처럼 여기도 조선만 물고 늘어지는 경우일 수도 있죠...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181...

  • 17. 다훈
    '08.6.23 5:05 PM

    나는 조선일보도 보지만 내가 그건만본다고 생각하는 착각은 누구맘대로이신지.. 딱한가지라는데 과연 한가진지..탄핵때.. 토론때 누구못지않게 매주보다가 열받고..KBS MBC편파 왜곡 선동질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모두가 아는 사실을 부정하면 예기가 안돼지.. 햇빛찬란인지.. 뭔지 꺼지라는 말은 아무한테나 지껄이는게 아닐듯.. 얼마받는지 소상이 아는 그쪽이나.. 많이 해본 모양인데.. 시간이 아깝고 내가 부탁하고 싶은말은 안볼려면 조용히 보지말라는거외다.

  • 18. 햇살처럼
    '08.6.23 5:46 PM

    82 아줌마들이 뭘 하든 말든 다훈인지..뭔지 상관마세요.

    지껄인다는 둥 하는 거친 말도 상당히 싫구요.

    두 줄 짜리 글이나 올려서 다른 사람 한테 설교 하시지 마시구요.

    우리 하는 거 싫으시면 다훈님 말씀대로 조용히 오지 마세요.

  • 19. 한사랑
    '08.6.23 5:55 PM

    다훈아~
    여긴 여러분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댁보다 연장자도 많고,,물론 어린분도 있겠지만
    어찌 그리 반말인가요? 그 수준에 그머리에 이해는 갑니다만~~ㅋㅋㅋ 조심하세요!

  • 20. Ashley
    '08.6.23 6:11 PM

    다훈님이나 보실려면 조용히 보세요..누가 님에게 뭐란다고 그러세요..ㅎㅎㅎ
    왜 조선일보에 하는 말을 본인에게 하는것처럼 발끈해서 그러세요..
    날도 더운데 그럼 너무 스트레스 받으시니까요..조중동일은 그들에게 맡겨놓고 님은 그냥 꾸준히 보세요..
    우리도 그냥 우리 맘대로 mbc보는건데요 뭐..
    조선일보가 아무리 mbc보지 말래도 우리는 우리 보고 싶은대로 보니까 님도 남 얘기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마음대로 하시고 사세요..^^
    그리고 부러 부탁까지 하시러 여기 안오셔도 됩니다.우리는 우리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잘 알고 합니다..
    그리고 님이 조선일보만 보던지 중앙일보랑 동아 일보도 보던지..그건 님 자유시니까 우리 신경쓰실것 없습니다.
    또한 시간아깝다고 하셔서 쓰는 말인데 시간 아까우신 일 하시지 마시고 저녁 맛나게 드세요..^^

  • 21. 餘心
    '08.6.23 7:32 PM

    딴나라 알바들 - 이외수

    얼마 받는지는 모르지만
    오죽하면
    이 길로 빠졌겠냐
    하지만 지금 니들이 애국인 줄 알고 수행하고 있는
    시녀노릇은
    초딩들도 망국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어
    그러니까
    니들은 한 마디로 불쌍한 존재들이야
    그래도 어쩌겠니
    가지고 있는 밑천이 그것밖에 안 되는 것을
    쯧쯧
    할증료도 못 받는 새벽근무
    지루할 것 같아서 이 노털이
    자비심을 가지고 깐죽거려 보았어
    제목의 '딴나라'는 사실 그대로의 의미로 받아들여 줘

  • 22. 지우란다
    '08.6.24 1:38 AM

    댓글 달 가치가 없는 것 같아서 지워요

  • 23. 녹차의맛
    '08.6.24 9:49 AM

    다훈님은 그렇게 평생 보고싶은 것만 보고 조용히 사세요.
    집단이라 말씀하셨는데 그 집단이라는게 개인이 모여서 조직을 이루게 되는거죠.
    한 개인의 생각과 의견이 집단으로 발전했다는건 그 만큼 문제가 있기 때문이겠지요.
    단지 한 개인의 문제였다면, 저 혼자 조중동이 어쩌고 백번을 떠든다 한들
    다훈님이 신경이나 쓰셨겠어요?
    왜, 다훈님과 다른 생각을 하시는 분이 너무 많아 탄핵 때 KBS, MBC 보는 것처럼
    속이 불편하시고 언짢으셨나요?
    시위대 참가 수를 놓고 대학생, 네티즌, 민노총과 일반시민을 따로 구분하는 경찰을 보면서
    난 네티즌이기도 하고, 한 때는 대학생 이었고, 민노총은 아니지만 이 나라에서 일하고 밥벌어 먹는 노동자인데 정부와 조중동에게는 내가 시민으로 보이지 않을 수도 있겠구나라는 무서운 생각이 들더군요. 진짜 집단 히스테리와 폭력은 여기 반대편에 계신 분들이 몸소 보여주고 계신데 조금만 들여다 봐도 충분히 잘 아실텐데 그 부분만큼은 절대 보이지 않나보네요.
    다훈님이 남긴 짦은 두 줄에 이 나라 보수의 탈을 쓴 비틀어진 망령이 한 눈에 보여서 씁쓸합니다.

  • 24. 녹차의맛
    '08.6.24 9:59 AM

    아, 그리고요, 누굴까님, 다른 의견 올리기 무섭다고요? 남들의 비판이 무서울 만큼 자신의 의견이나 신념에 그렇게 자신이 없으신가요? 단지 늬들 마음에 안들어, 난 조선일보가 좋아 따위가 아니라 충분한 근거와 논리가 있는 의견이라면 누구도 그 의견에 딴죽걸지못합니다.
    자식에게 나와 다른 의견을 존중하는 법을 가르치겠지만 동시에 나와 다른 의견이 옳지 못하다고 판단될 때는 그건 아니다라고 당당히 말할 줄 아는 법도 가르칠겁니다.
    워낙 똑똑해서요-

  • 25. 희망만들기
    '08.6.24 1:48 PM

    소비자는 주는대로 받아먹는 분열된 개개인이 아니다. 자신들의 뜻을 관철하기 위해 집단으로 뭉치기도하고 정당한 법적 권리에 따라 정치적 행동도 할 수 있다. 이것이 주체적인 소비자의 모습이다.

  • 26. 쫑아
    '08.6.24 5:08 PM

    조선일보 안티입니다.여기와서도 조선일보의 의견을 고대로 믿고 설파하는 분이
    있으니 기분이 팍~~상하네요. 그런걸 노리고 들어오셨나

  • 27. 뽀삐
    '08.6.24 5:36 PM

    이보시게나, 여기까지와서 기웃거리지말고 놀던 곳에나 계속 놀게~

  • 28. 용감씩씩꿋꿋
    '08.6.24 6:13 PM

    ㅎㅎㅎㅎㅎㅎ
    의견이 단체로 맞는 게
    집단 히스테리면
    모든 정당도 집단 히스테리게요
    같은 정략을 향한.

    조용히 안 보면 되지.
    뒤집으면
    보고 싶은 사람은 조용히 보면 되지.

    부탁을 상당히 도발적으로 하시는군요

  • 29. 라따뚱이
    '08.6.24 6:13 PM

    딴나라 알바들 - 이외수

    얼마 받는지는 모르지만
    오죽하면
    이 길로 빠졌겠냐
    하지만 지금 니들이 애국인 줄 알고 수행하고 있는
    시녀노릇은
    초딩들도 망국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어
    그러니까
    니들은 한 마디로 불쌍한 존재들이야
    그래도 어쩌겠니
    가지고 있는 밑천이 그것밖에 안 되는 것을
    쯧쯧
    할증료도 못 받는 새벽근무
    지루할 것 같아서 이 노털이
    자비심을 가지고 깐죽거려 보았어
    제목의 '딴나라'는 사실 그대로의 의미로 받아들여 줘 * 2

  • 30. 스칼렛
    '08.6.25 1:17 AM

    다훈,,, 어차피 상대가 뭐라고 하든 MBC가 과대 과장 편파 왜곡이라고 주장하고싶은거면서 뭘 새삼스레 물어보는가? 나는 개인적으로 MBC가 편파왜곡이라고 보지 않는다. 2달 가까이 쭉 여기저기 싸이트도 뒤져보고,조금이라도 의심이 나는 부분은 검색도 해보고,신문기사도 나름대로 스크랩도 하고,일본의 경우는 광우병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하는지도 관심있게 지켜봤느대..하루에 500마리의 소를 전수검사를 철저하게 하고있다는 사실이다.단 한마리도 빠짐없이 검사를 통과해야 유통이 되는 철저한 시스템은 뭐를 의미한다고 보는가?묻고싶다.그들은 아는것이다. 앞으로 일어날지도 모르는 광우병의 의험성에 대해서..미국이 광우병 자체를 인정을 안할려고 하는 이유는 엄청난 로비력을 가진 축산업체를 보호하려는 정치적의도때문이라는것이다.미국농무성은 광우병검사자체를 거부하고 그결과를 숨기려고 한다는 의심과 비난을 받고 있다.그런대 이러한 미국의 국익을 위한 속보이는 발언은 그대로 믿으면서 MBC가 어떠한의도로 방송을 했든지간에 결과적으로 반드시 철저하게 확인하고 알아야할 진실이었다고 본다. 국민의 목숨과 건강을 위해서 백번이라도 뱡송되어야 한다고 본다. 오히려 위험성을 숨기고 거짓으로 국민을 기만하는 자들이 문제라고 본다.국민의 절박한 외침은 무시하고 무조건 자신들 소속집단의 정치적인 유불리만 따져서 선동이니 배후니.왜곡이니,그러싶은가?대통령이 조중동만 보신다더니 지지자들도 그런지 참 안타깝네요..

  • 31. 스칼렛
    '08.6.25 1:32 AM

    오늘 조선에 광고한 업체에 전화했더니,,이미 월초에 광고계약을 한상태라 어쩔수없었다고 한다. 우리 아이들의 목숨과 국민적인 자존심이 걸린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정부의 고시결정은 받아들일수가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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