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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하는 친정엄마와의 여행
파랑새 |
조회수 : 1,267 |
추천수 : 24
작성일 : 2008-06-19 11:30:18
41년만에 처음으로 친정엄마를 모시고 가까운 동남아로 여행을 하려고 합니다. 엄마가 피곤해 하지 않으시면서 이국정취를 느끼시기에 적당한 곳이 어디일까요? 여행 가보신 분 추천 좀 해 주세요.

- [이런글 저런질문] 처음으로 하는 친정엄마.. 5 2008-06-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stage
'08.6.19 1:13 PM음.. 전 싱가폴이 좋았어요. 하지만 어머니 모시고 갈거면 일본 온천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2. 동현이네 농산물
'08.6.19 1:49 PM넘 좋으시겠어요^^
동남아는 모르겠고요~~~~~저히는 작년에 친정아버지 칠순기념으로
제주도로 가족전체 가족여행 다녀왔는데
넘 좋았어요
평생 잊을수없는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을것 같아요.
맛난거 많이 사드리고 좋은 구경 많이 하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3. 진도아짐
'08.6.19 9:16 PM파랑새님을 두고 한말같아요"딸 낳으면 비행기 타고 아들나면 리어카 탄다는말" ㅎㅎ 친청어머님과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 잘 보내세요~ 여행지는 괌을 추천하고 싶네요 ^*^
4. 웅이원이맘
'08.6.19 9:37 PM전 일본 온천여행
이요. 가까워서 시차도 없고 호텔 안에 온천이 있어서 아침 일찍, 저녁때 맘대로 할 수 있었구요. 좀 더 럭셔리하게 가시려면 료칸여행으로 알아보셔도 좋으실거에요.5. 루하마
'08.6.20 10:42 AM - 삭제된댓글저도 일본 료칸 온천 추천드립니다.
엄마도 좋아하셨지만, 저랑 우리 딸도 엄청 좋아했어요^^
일반 호텔에서는 결코 접할 수 없었던 서비스...
아~ 또 가고 싶네요^^6. 앙팡망
'08.6.20 11:07 AM일본 온천여행 좋을것 같아요~^-^
유명한 온천지에 아기자기한 숍들도 많이 있구요.
윗님들 말씀하신것 처럼 유카타 입고, 여관 주인장이 차려주는 밥상 받으면서, 펴주는 이불에서 뒹굴거리면서 지내는것도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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