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의 추천을 보고, 운수를 보고 왔어요.
미래란, 모르는 자에겐 두려움이고 아는 자에겐 즐거움이다...
이런 서문으로 시작하는 책을 읽다가,
우리들의 삶을 내다본다는 것, 몇 년 후를 예측하고, 인류의 미래상을 현실에 투영하고자 시도하는 것..
그래서 "트랜드"라는 것에 대한 책을 읽다가,
그것과 연관하여 점집을 찾는 이유도 그와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신의 세계를 엿볼 수 있다는 사람들의 능력을 빌렸지요... 예측할 수 없는 미지의 세계가 두려웠던 탓에 당시의 인류는 "신의 뜻대로"라고 외치며 신의 섭리와 운명에 스스럼없이 몸을 맡겼다...
호기심으로, 재미로
그리고 왠지 갈등될 때 좋은 혜안을 받을 것 같아.. 말이죠.. 가끔 한번씩 들른 답니다.
괜찮았어요.
쏙 쏙 잘 알아 맟추더군요.
곰 곰 생각하던 바를, 속 시원하게 갈등하지 않을 만큼 확신을 가지고 주대요.
<..................>
맨 아래 줄을 지우려고 합니다.
광고글로 오해하실 것 같아서요.
혹시 궁금하신 분은,
저의 메일 또는 HP)으로 연락주세요.. 연락처 알려드릴께요.
010-2333-9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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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운수를 보고 왔어요.
박현정 |
조회수 : 2,305 |
추천수 : 9
작성일 : 2008-02-04 14: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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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yuni
'08.2.4 2:38 PM맨 아랫줄은 안쓰시는게 좋았을 듯.
저는 신년초에 운세 보러 다니고 그런거 안하는데 우리 시어머님이 작년에는
무슨 바람이 불었는가 신년운세를 보셨어요.
우리 가족에 대해 딱 세가지를 일러주었는데 그 중 두가지가 맞았어요.
전혀 불가능할거라고 생각지도 않던거 하나, 그리고 그랬으면 정말 좋겠다 하던거 하나요.
하나는 하하 웃으며 넘겼는데 아직 음력으로 해가 남았으니
며칠 사이에 이뤄지려나 나머지 하나도 은근 기다려 봅니다. ^^2. 발발이
'08.2.4 3:02 PM신이도 그렇고 신은경씨도 볼에 뭐 넣은건가요..?
볼이 빵빵해 보여서요..3. 작은토토로
'08.2.4 4:39 PM저두 며칠전 첨으로 점 한번 봤는데..과거는 기가막히게 잘 맞춰서 어찌나 놀랬는지..ㅋㅋ 근데 앞으로의일은 시간이 지나봐야알겠죠?ㅎㅎ올해운 좋다니 맞았으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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