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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에 있는 펜션 소개할께요 - [리디아의 정원]

| 조회수 : 14,776 | 추천수 : 36
작성일 : 2007-04-26 07:03:19
잠실이나 분당에선 30분이면 갈수 있는 남한산성 산위에 있는 예쁜 팬션인데요.
실은 저희 친정엄마가 평생을 마음에 그리다가 집을 짓고 몇년간 열심히 가꾸셨어요.
이제야 홈페이지 만들고 손님을 맞을 준비를 마치셨기에 이곳에 한번 올려보네요.
유명 팬션들처럼 큰 규모는 아니구요. 두팀 묶을수 있는 게스트하우스 같은 편안한 공간이예요.
엄마가 꽃 가꾸는것 좋아하셔서 꽃이 가득한 예쁜 집입니다.

서울서 가까우니까 가족이나 친구들과 가셔서 맑은 공기도 쐬고 등산도 하시기 좋을꺼예요.
여름엔 계곡서 놀기도 좋구요. 가을엔 단풍이 정말정말 예쁘답니다.

홈페이지 한번 가셔서 구경해주세요.
보시고 더 보완할점이나 조언할점 있으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www.redia.co.kr/
리디아의 정원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몬드
    '07.4.26 12:09 PM

    무척 예쁘게 꾸며놓셨습니다.. 지나가다 잠시차라도 한잔할수있는 공간이면 더좋을것같은데요,,,

  • 2. 라벨
    '07.4.26 6:38 PM

    집의 이름만 들어도 어떤 집인지 상상이 가네요..저역시 리디아의 정원을 꿈꾸는 사람중의 하나랍니다.

  • 3. 보광맘
    '07.4.26 8:22 PM

    이쁘네요.. 저는언제쯤저런곳에 갈수있으려나..ㅡ.ㅡ

  • 4. 은재맘
    '07.4.26 9:53 PM

    "리디아의 정원" 저희 7살짜리 딸이 좋아하는 책 제목이네요.
    정말 리디아의 정원처럼 예쁘게 꾸며놓으셨군요.

  • 5. 연사랑
    '07.4.26 10:58 PM

    정원이 진짜 이쁘네요 나중에 함 가봐야지^^

  • 6. 몰리
    '07.4.26 10:59 PM

    이런곳에서 살면 너무좋겠다. 요즘은 자구 마당있는집이 탐나요 .

  • 7. 퍼플크레용
    '07.4.27 10:09 AM

    아...'리디아의 정원' 저랑 우리딸이랑 너무 좋아하는 책인데요!
    이름 참 예쁘게 지으셨네요. 한번 가보고 싶어요.

  • 8. 소금꽃
    '07.4.27 2:14 PM

    어쩜 이렇게 이쁜 이름ㅇ르 지으셨나요? 리디아의 정원...저도 무척 좋아하는 그림첵이예요..
    이 집도 그럴 것 같네요..멀어서 기회가 잘 안 생길 것 같지만...
    그래도 기회 되면 꼭 기억했다 갈게요

  • 9. 꼼수니
    '07.4.28 4:36 PM

    정말예쁘네요 찜하고가요^^

  • 10. 파인애플
    '07.4.28 6:12 PM

    예쁘게 보인다니 기분좋네요.
    엄마께 나중에 꼭 이글 보시라고 할께요.
    날씨는 너무 좋은데 산후조리중이라 밖에도,친정도 못가고 집콕하고 있어서 너무 답답해요~
    시간이 훌쩌억 지났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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