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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플링가방요

| 조회수 : 4,562 | 추천수 : 35
작성일 : 2007-04-17 09:13:03
애들키우기 쉽지 않네요.
다름이 아니고 아직 아이가 초등6학년인데요.키플링이 몬지 메이커가 몬지도 잘모르는데...
친구들이 키플링 가방을 가지고 다닌다고 자기도 사달라고 야단이네요, 정품으로 사주기는 무리이고 짝퉁으로 사주려니 어디서 사야하는지 영 모르겠네요, 영문로고가 팬시라고 씌여있느것은 있던데 그런건 말고 기왕이면 로고가 키플링이라고 씌여있는 것이였음 ,,ㅎㅎㅎ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이설
    '07.4.17 10:16 AM

    가끔 코스트코에 착한 가격으로 들어와요
    요새는 안 보이는것 같던데..^^

  • 2. 하예조
    '07.4.17 10:29 AM

    울딸도 사주었어요
    친구들이 많이 들고 다녀서...
    가짜 중국에서 사온 키플링 보았는데 금속 부분이 틀리던데요
    어제 양재코스트코 가보니 없었어요

  • 3. 아짐
    '07.4.17 10:54 AM

    키플링사이트 들어가시면 이벤트 행사로 저렴하게 파는게 좀 있어요. 색깔이 좀 선택여지가 없어서

    그렇거든요. 한번 들어가보세요.배낭들도 보이더라구요. 키플링 한국정식사이트입니다

  • 4. 도은아~
    '07.4.17 11:51 AM

    얼마전 남편 친구가 결혼할 아가씨를 데리고 집에 놀러왔는데..
    막내 동생이 가방에 걸고 있는 고릴라랑 같은데..색만 다른 걸 달고 있길래..
    "어~ ??이 고릴라랑 같은거네~"
    했더니..이 친구가 가방이야기를 갑자기 시작 하는거예요...
    난 참 뜬금없는 친구네 싶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그 고릴라가 키플링이라는 가방에 달려있는 거더군요..
    헐~
    소위 메이커란 것과 담쌓고 산지 어언 5년이 넘어가고 있으니...
    이젠 뭐가 명품이고,,뭐가 잘나가는 브랜드인지 몰겠어요...
    키플링이 이리 잘나가는 건가봐요~

  • 5. yuni
    '07.4.17 12:05 PM

    우리 동네는 학원가라 그런지 짝퉁으로 길에 놓고 팔다 샤샤샥 없어지는 행상이 많은데
    고릴라도 똑같이 달렸어요.
    그런데 웬만하면 싼거라도 정품으로 사주세요.
    애들이 가짜인지 귀신같이 알아내요. 딸아이가 망신당해요.
    괜히 돈 쓰고 따님 마음에 상처 주지 마세요.

  • 6. brizitte
    '07.4.17 1:41 PM

    전에 남대문에 팔았는데요. 숭례문 지하상가 2층 이요. 아이들 용품 많이파는곳에 가방도 팔았는데 지금은 있는지 모르겠네요. 1층에도 파는곳이 있어요.

  • 7. 민오리
    '07.4.17 5:00 PM

    님들 고맙습니다.....

  • 8. 루비레드
    '07.4.17 5:31 PM

    저도 yuni님 말씀에 동감이예요.... 그냥 사주지 마시고
    아이에게 기념할 날이되거나 혹은 칭찬해주시고 싶으실때
    같이 가셔서 고르도록 해 주시는 것이 더 좋을 거 같아요.

  • 9. spoon
    '07.4.17 8:08 PM

    죽전에 키플링 상설 매장 있어요

  • 10. 쏭쏭
    '07.4.17 9:09 PM

    옥션에도 키플링 좀 저렴히 팔던데요~ 아마 코스트코 제품인듯.ㅎ

  • 11. yaani
    '07.4.17 11:50 PM

    상봉엔 아직 있어요.
    모델이 다양하지 않아서그렇지

  • 12. 크레파스
    '07.4.18 8:20 AM

    베트남 가시는 분 계시면 부탁해보세요..
    7천원~만원이면 마음껏 고르는데..^^;
    짝퉁이지만 저도 잘 쓰고 있거든요

  • 13. nayona
    '07.4.18 10:06 PM

    제 생각에도 애들은 짝퉁이면 어떻냐 싶습니다.사실 금방 더러워지고 남자애들은 가방 잃어버리기도 일쑤잖아요
    벨기에 제품인 키플링이 인기인것은 아마 질기고 튼튼해서 일겁니다.
    현지는 50~70% 연말 세일도 있어 2만원에도 배낭 살 수 있기도 한데...
    물론 어께 패드가 잘된건 세일해도 6,7만원 하지만요....
    전 관심없다가 (거저줌 모를가 절대 안산다 주의였음) 하도 한국에서 인기라길래
    왕창 사와 돌렸는데 역쉬 아는 사람만 좋아하지 모르는 분들은 웬 이런 기저귀 천가방을 사오고 그랴?
    한국에 예쁜 가방이 쎄고쎘구만 해외물 먹고 더 촌스러워졌나벼~~이런 눈빛.....
    선물하고도 이게 웬 찝찝인지...햐.....

  • 14. nayona
    '07.4.18 10:07 PM

    오타는 이해해 주세여...한글 자판이 아니라....어깨..이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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