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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을 잘내고 조급해하는 우리 아들 어떡하죠?

| 조회수 : 941 | 추천수 : 4
작성일 : 2006-10-29 02:51:54
올해 6살인 우리 아들땜에 고민입니다. 태어나서 우리가 그렇게 정성과 사랑을 많이 줬건만.. 늘 쉽게 짜증도 잘내고.. 무슨일이 닥치면 새로운것에 두려워하고 못 한다고 징징댑니다.
정말 기분좋을 때만 웃고 그 외에는 늘 불만이 많아 보여서 정말 난감하기 그지 없습니다. 혼도 내보고 타이르기도 해 보지만 사춘기도 아니고 도통 나아지질 않네요.. 돌 지난 여동생이 있긴한데.. 동생이 태어나기 전부터 애교도 없고 무뚝뚝하고 그래요..
그냥 성격인가 보다 하고 크면 괜찮겠지 하면서도 점점 더 부정적인 아이의 성향으로 가는 것 같아 맘이 무겁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징징대고 짜증을 부릴때마다 심술 의자에 앉아있게 해야 하나요?
아님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고 타일러야 할까요?
늘 조급해 하고 짜증 잘 내고 새로운 일에 두려워하고 징징거리며 울먹거리는 우리 아들 정말 엄마로써 다루기가 힘이 드네요
이런 아들 두신 맘들 조언 부탁드려요..
어떻게 좀 씩씩하고 의연하게 생활하는 아들로 교육시킬 방법이 없을까요? 너무 답답해서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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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시카
    '06.10.29 2:27 PM

    걱정하시니 조심스럽게 놀이치료 권해봅니다. 효과본 사람이 많더이다

  • 2. 봄이와요
    '06.10.29 11:10 PM - 삭제된댓글

    철분이 부족해도 그렇다는 군요. 철분이 신경안정 물질이래요.
    여성들이 생리 가까워서 예민해지고 신경질적이 되는 것도 철분 때문이라고 합니다.
    혈액검사 해보시고 의사랑 상의해보세요.

  • 3. 커피커피
    '06.10.31 11:21 AM

    혹 정성과 사랑을 너무 많이 주시는게 아닌지... 저희 아이도 비슷했습니다,,
    짜증잘내고 새로운 일 두려워하고... 최근에 알게된 사실인데 제가 너무 관심과 사랑을 많이 주어서 그렇다는 군요.. 그리고 돌이켜보니 맞는것 같구요.. 생활이 너무 아이중심적이 아닌지 한번 체크해보세요.
    집에서는 모든게 자신에게 맞춰져있고 엄마가 항상 나를 위해 스탠바이 하고 있다가 욕구를 만족시켜주는데.. 동생이 태어난이후 혹은 유치원이나 그밖의 사회생활에서 그것과 다르다는것을 느꼈을때 ..더 쉽게 짜증낼수 있다고 합니다.. 전 그래서 요즘 아이 에게 관심 덜 갖고, 그냥 냅두기, 덜챙겨주기 훈현중입니다...

  • 4. 단꿈
    '06.12.2 10:26 AM

    5학년인 저희아이도 그런것같아 요.
    그럴때는 아이입장에서 생각도해보고요.
    저는 소리지르거나 혼내는것은 더 마이너스가 될것같아요.
    동생한테 자존심 상하지않게 없을때 충고하고 혼도 내어야할것 같아요..
    오빠의 위상을 높여 주는것도 좋아요.
    좋은부모 되기는 역시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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