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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 읽어야할 책과 출산준비물등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 조회수 : 2,359 | 추천수 : 18
작성일 : 2006-08-03 11:31:27
7개월에 접어든 초보맘입니다. 안녕하세요~*

. 아가나오기전에 육아서적을 많이 읽어두려하는데요,
선배님들은 어떤책이 도움이 많이되셨어요? 육아에 관한 가치관적립(?) 이런것도 필요한거죠~
베이비위스퍼만 잠깐봤네요..

. 11월중순이 출산예정일인데요,
산모한테 필요한 것은 어떤것들이 있나요?

. 아가 출산분비물은 어느것까지 장만해야되는지, 유모차같은 것은 나중에 해도되는지요.
백일전에 꼭 필요한것과 그 이후에 장만해도 되는것.

. 자연분만희망.
혹여 산모체력이 부족하여 실패하지않을까하는 걱정이 드는데요,
지금부터 준비해둬야하는것이 어떤것이 있을런지요.
라마즈호흡법을 알아보니 유료인곳이 대부분이던데,
분만시 도움이 많이 되는지.., 강의내용이 좋았던곳은 어떤곳인지 궁금해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혜인엄마
    '06.8.3 1:55 PM

    제가 백일까지 키웠을 때 손톱깎이, 물티슈, 손수건, 대형타올(이거 있음 디게 편했어요. 잡지책주면 사은품으로 주믄 대형타올 강추!!!) 딸랑이, 또 뭐 있을까..
    유모차는 절대로 미리 사지 마세요. 아기 태어나고 뭐가 좋을까 그때부터 알아봐도 안 늦어요.
    턱받이도 많이 필요 없어요. 이유식 먹일 때 침흘릴 때 두껍고 큰 턱받이보다는 가제손수건을 더 많이 이용합니다.
    천기저귀는 열장 내외로 있음 좋고, 없어도 크게 문제는 없어요.

    산모에게 필요한 것이라면 7부내의 정도? 모유수유 계획 중이시라면 수유브라도 있음 좋아요.
    라마즈 호흡은 강사님도 말씀하시길 6~7개월 쯤 부터 꾸준하게 연습한게 아니라면 막판에 벼락치기로 배운 건 돈만 버린다는 거...
    진통오면 호흡이고 뭐고 정신없어요.
    밤마다 남편이랑 같이 손 꼭잡고 동네 산책 꼭 하세요. 순산에 도움됩니다. 기본 5km 는 매일 걸어야 도움된다고 하던데 힘들죠..
    그래도 저는 저녁 먹고, 신랑이랑 동네주변을 삥 둘러서 5km 씩 걷도록 노력했어요.
    청소도 쭈그려앉아 걸레질로 하고... 저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썼는데 도움이 되실런지..

  • 2. 우주나라
    '06.8.3 2:30 PM

    근데.. 저는 원캉 귀가 얇은 엄마라서 그런가...
    책은 책이고 육아는 육아 였다는...^^;;

    베이비 위스퍼도 괜찮구요...
    그리고 베이비 토크라는 책이 있는데 이 책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영국 언어치료사가 쓴 책인데 개월별로 언어적 자극에 대해 잘 정리해 뒀더라구요...
    그래서 틈틈히 읽어 보시는것도 괜찮구요..

    유모차는 절대 네버 미리 사지 마시공...
    아이의 성향이나 패턴을 어느 정도 알아 보시공 사시는게 좋아요...
    백일전 까진 솔직히 외출 할 일도 별로 없공, 그래서 디럭스 급은 애기가 점점 커 가면서 너무 부담 스러워 지더라구요..
    그래서 애기가 어느 정도 크고 외출 패턴을 보고서 사시는게 젤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천귀저기를 10장 정사각형 으로 된거 사서 지금 잘 쓰고 있어요..
    애기 목욕 하고 나서 일반 수건 보다 이걸로 딱이면 금방 딱이고..
    마르기도 금방 말라서 장마철에도 요긴하게 썼었거든요...
    그리고 유모차 깔개나 카시트 깔개로도 쓰구요...(함들어올때 천은 좀 두껍고 길이가 직사각혀이다 보니 쓰임이 적은데 정사각형으로 잘라서 파는건 쓰기가 나름 참 괜찮았어요...
    그래서 싸게 사실 수 있으시면 저는 사는것도 괜찮은것 같구요...

    그리고 흔들 침대나 바운서류 같은거 애기가 태어나서 잠 패턴이나 그런걸 보고 사세요..
    어떤 분은 미리 사 두기도 하신 다던데.. 애기들에 따라 여기에 절대 안 탈려고 하는 애들도 있더라구요..
    그러니 우선 보고 아이가 잠투정이 심하다거나 혼자서 하시기 너무 힘드시면 그때 인터넷으로 주문 해도 괜찮구요...

    아기들 천 종류의 준비물은 미리 준비하시고...
    나머지 물품 같은 건 그때 그때 아기를 보고 사셔도 괜찮습니다..

    미리 사 둬 봤자...
    몸도 무거운데..
    그거 먼지 앉아서 닦는것도 일이거든요...^^;;

    그리고...
    자연분만은...
    운동도 정말 도움이 된다는데...
    근데 저는 애 낳는게 정말 체질이여서 그랬는가...
    운동을 거의 하질 못했었요..
    임신기간 동안요...
    임산부 요가를 끊었다고 요가만 하고 오면 이틀을 앓아 눕고 그래서 한 한달 가다가 힘들어 못 가고...
    막달엔 저 같은 경우엔 한달 내내 가진통이 너무 심해서 배가 당겨서 오래 걷질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저냥 내내 앉아서 뜨개질만 주구 줄창 했는데...

    근데 애는 정말 쉽게 낳았습니다...^^;;
    3시간 반 진통에 나중에 분만대에서는 의사가 힘 주라는 대로 힘을 3번인가 4번인가 주니까 딸래미가 나왔거든요....
    호흡법은 간호사가 대충 일러 주긴 하는데요...
    그래도 미리 조금씩은 연습 하시는것도 괜찮구요..

    젤 중요한건 출산에 대해 겁먹지 않는거 인것 같아요...

    막달이 되면 온갖종류의 출산 경험담을 듣게 되는데요...
    그게...
    자신의 개인 경험에서 우러난거다 보니 전부 천차 만별입니다..
    또 개인이 가지고 있는 고통을 느끼는 정도가 다르다 보니 이야기의 수위(?)도 정말 천자 만별이구요..

    그래서...
    나중엔 다른 사람들 출산기 듣고 있으면 애 낳기도 전에 질려 버린다는....^^;;
    우선은 편하게..
    남들 하는거 나도 다 할 수 있다는 맘으로 겁먹지 마세요...
    그리고 진통 오기 전에 먹을거 충분히 먹고서 가시구요...(정말 저는 진통 내내 물 한잔은 주겠지 그랬는데 절대 안 주데요...)

  • 3. 아하맘
    '06.8.3 2:41 PM

    22개월 4개월 두딸을 둔 맘입니다.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제경험에 비추어 올립니다.
    전 아가용품 풀셋(손수건까지) 다 샀는데 부질없더군요 넘후회되어서 몇자적습니다.

    아가용품: 젖병소독기- 나중에 사용할수있는 깊은냄비로 구입사용,욕조-는 큰 플라스틱대아
    손톱깎기-는 어른용세트에 든 눈썹가위로사용, (살베일까자신없음 구입)
    이불- 별로필요없음 큰수건으로덥어주고 요는 패드접어대체 (전2채 있는데 사용안함)
    젖병- 가운데막대기없는일반 젖병(예,좋다고닥터브라운샀는데 닦기만불편 갠적으로아벤트최고) 젖병건조대는- 큰프라스틱바구니가 좋음 손수건-절대사지말기
    배가리개 조끼있음편리, 자동흔들의자있으면 엄마가 편리, * 온습도계 필수

    산모: 내복-있으면 모르까 없으면 겨울스타킹 발목만잘라신으면 더따뜻
    뱃살틀까염려되면 참존에서 나온 스트레~크림 출산전 사용 저렴하고좋음
    좌욕은 조리원아님 집에서 열심히해야하는데 뜨거운물 데워변기에놓고 코드꽂아사용하는 수동좌욕기로 넘유용하게 썼답니다 옥션에서 1~2만원대 팔아요.

  • 4. woogi
    '06.8.3 3:53 PM

    아기용품은 인터넷으로 미리미리 싸게 사시던가, 시간 없으시면 백화점 쎄일할때 상품권줄때 가서 사시면 인터넷보단 쬐끔(글케 많이 비싸진 않았던듯..) 비싸지만 하루에 끝내실 수 있습니다.

    아 글구 젖병은 피죤꺼 써야 나중에 모유실감 젖꼭지 쓸수 있어요..
    전 아벤트 쓰는데 모유실감 젖꼭지 껴맞춰 쓰고 있지만 알았다면 피죤껄로 샀을겁니다.

  • 5. 파워맘
    '06.8.3 8:44 PM

    저는 잡지책 베이비를 권해드리고 싶어요.
    출산과 육아에 대한 정보도 많은 편이구요 잡지 가격도 저렴하고 정보를 스크랩하기 쉽게 되어있어요.
    선물도 다양하게 많아서 애독자 엽서를 잘 작성하시면 아이에게 필요한 용품(비싼 것은 아니지만^^)도 받을 기회가 있답니다.
    많은 선배맘들의 조언도 있구요^^

  • 6. 키티걸
    '06.8.3 9:48 PM

    삐뽀삐뽀119를 한동안 끼고 살았었어요 아기가 갑자기 아프면 넘 당황되어서.... 아기는 악을쓰며 우는데 그때서야 책을 뒤적이는 한심한 나를 보며 심한 자책감을 느꼈답니다

  • 7. 슈페
    '06.8.4 12:57 AM

    http://memolog.blog.naver.com/sjsksy11/199 출산준비물..읽기 좀 편한데..

    배냇저고리
    병원에서 보통 1~2개 주는 것과 별도로 두벌 정도 구입하면 적당합니다.선물로도 많이 들어오지요.
    기념으로 직접 만들어 주고 싶으시다면 '옹아리닷컴'http://www.ongari.com에서
    패키지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종이기저귀
    처음 한두달은 자주 싸기 때문에 천기저귀 감당 못합니다.
    약국에서 파는 종이기저귀나 기타 일자형 기저귀를 사용하세요.
    기저귀 커버 천기저귀 사용할 경우 구입.
    2~3개 정도. 70호는 금방 작아져서 못쓰니 미리 80호를 사서 바느질로
    잠깐 줄여서 쓰다가 애가 크면 바느질 부분을 터서 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통풍이 안되는 것은
    소변에도 금방 젖기 때문에 통풍용 구멍이 뚫려있는 커버인지 꼭 확인하세요.
    보통 십자수 가게에서 파는 커버는 통풍이 안되 소변에 젖는 것이 많습니다.

    기저귀 밴드
    일자형 기저귀 사용시 필요. 2개 정도가 적당합니다.

    턱받이
    보통은 가제손수건을 사용해도 무방함. 1~3개 정도가 적당. 이유식기에 사용하므로
    미리 구입하지 않아도 됩니다.

    손싸개,발싸개
    처음 한두달, 손톱을 잘라주지 못할 때 긁힘 방지를 위해 사용.
    발싸개는
    필요없고 양말로..

    속싸개
    잘 때,목욕할 때 사용.처음 한두달만 쓰므로 병원에서 주는 한 개로 버텨도 됨.
    겉싸개
    외출할때 쓰고 애 잘 때 덮어주는 이불 대용으로도 쓰나 비싼 가격에 비해 오래,자주 사용하지 못합니다. 처음 한달간 병원에서 나올 때, 병원 갈 때 쓰고는 거의 사용치 않으므로 가급적 구입하지말고,점퍼 등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제손수건
    아기 목욕할 때 등등 사용할 일이 많음. 20장 정도 구입.

    내복
    신생아기가 지난 2개월 정도 부터 입힘. 3~5벌 정도. 70호는 금방 작아지니 많이 사지 말 것.80호 위주로 구입.

    큰우유병
    모유수유 예정이라면 병원에서 주는 것만으로 충분.
    아기가 크면 필요에 따라 그때 구입하면 됨.
    250ml 젖병으로 신생아 때는 쓸 일이 거의 없고 백일 이후 수유량이 늘었을 때 필요.

    작은 우유병 125ml
    신생아 때는 작은 우유병을 쓸 일이 많음. 3~4개 정도 구입.(병원에서 주는 것 포함)

    유축기
    첨에는 수동 유축기 쓰고(만원대) 전동 유축기 구입은 그 후에 고려할 것.
    미리 비싼 전동 사면 후회할 수도 있으니 한두달 수유를 해본 후에 계속 모유수유를 할 거라면
    구입하는 것이 좋고, 중고구입이나 대여도 좋은 방법.

    소독기 세트
    굳이 구입하지 않고 냄비에 삶아도 됨.

    분유케이스
    처음 외출시에는 샘플로 오는 일회용 포장을 쓰고 나중에 아기가 외출이 가능할 무렵에 구입해도 됨

    젖병세정제
    젖병세정제와 유아섬유제,세제, 젖병 솔 등

    구강세정제
    유아용 액상 치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매일 매일 우유 먹고 입안을 가제수건으로 닦아줄 때 씁니다.

    수유패드
    젖이 계속 흐르므로 대줘야 함.
    천기저귀를 잘라 쓰는 것도 좋은 방법.
    일회용 패드는 가격이 비싸므로 외출시에만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임.
    집에서는 수건이나 기타 천으로..

    아기욕조
    등받이나 그네가 있는 것. 경험으로는 욕조까지도 그렇게 필요는 없음.
    욕조가 넓다보니 애가 빠질까 노심초사 하느라..
    개인적으로는.. 다라 짱~

    베이비 샴푸
    비싸도 아토피용으로 구입하는 것이 좋고, 하나 사면 거의 돌 때까지 사용함.
    첫 한달은 그냥 물로만 씻기고 한달이 지난 후에나 사용하므로 너무 일찍 사두지 않도록 할 것.
    일찍 사두고 썩히면 변질 가능성도 있을 듯..?
    아기가 태어난 후 구입하는 것이 좋음.
    샴푸까지도 필요 없고 바스로 다 해결 가능.

    베이비 오일
    베이비 로션
    베이비 비누
    베이비 파우더
    기저귀
    발진크림
    너무 자주 발라주지 않도록 하며 하나 정도 구비해두는 것이 좋음.

    아기요,이불
    굳이 이불을 따로 구입하지 말고 집에 있는 담요나 큰수건 등으로 대체 가능.
    예산이 적다면 구입하지 않아도 됨.저도 15만원 주고 산 이불세트..
    아직도 다락에서 썩히고 있지요.

    방수요
    처음 한달간 유용하게 쓰일 수도 있으나..경험상 역시 필요없음.
    큰수건을 깔아 두는 것으로 대체 가능.

    베개 좁쌀베개,짱구베개.
    신생아 때는 베개가 높아서 수건을 접어 받쳐 줌

    체온계
    저는 약국에서 파는 오천원 짜리 디지털 체온계를 사용합니다.
    귀체온계가 너무 고가인 것이 부담이 되죠 디지털 체온계로도 충분히 체온을 잴
    수 있습니다만,
    아이가 좀 커서 7~8개월 쯤 되면 체온 잴 때 가만히있지를 않지요..그래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디지털로 재보고 열이 좀 있다 싶으면 병원 가서 귀체온계로 재면 되겠죠

    슬링, 아기띠
    캐리어는 아기가 목을 가누고 좀 큰 후에, 아기가 무거울 때..필요하다면 돌 이후에 구입하는게 좋지만
    요즘은 캐리어를 잘 안쓰는 듯 합니다.
    아이가 뒤에 있고 짐짝처럼 매달려있으니 불안한 마음이 생겨서 그런 듯..

    슬링은 신생아 때 몸에 착 달라붙기 때문에 편하고,아기띠는 아이가 좀 크면 무게 때문에 늘어져 힘을 많이 받습니다. 아이랑 등도 많이 사용합니다. 마찬가지로 이것도
    너무 서둘러 구입하지 마시고 사용기 등을 참고하셔서 내게 맞는 것을 구입하도록 하세요

    유모차
    디럭스형과 휴대용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처음 한두달은 사용치 못합니다.
    아무래도 애가 어리다보니 직접 안고 있는 것이 마음이 편하니까요.
    디럭스형은 엄마 혼자 쓰기에 무거울 수도 있으니 잘 사용치 못하고 나중에 휴대용을 하나 더 구입하게 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유모차를 쓸 일이 많지 않을 것 같다 싶으면 중저가의 유모차를 구입해서 후에 휴대용을 구입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비싼 물건이니..선물로 받도록 주위 사람들을 꼬셔보세요.

    면봉
    한통 정도면 충분합니다.

    손톱깎이
    대부분 가위보다는 손톱깎이가 편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처음 한두달 손톱이 연할 때는
    엄마 손톱으로 눌러서 잘라주고 뜯어내줄 수 있고, 그 후에는 손톱 날이 바깥으로 나와있는 것으로
    잘라주면 됩니다.

    물티슈
    쓸 일이 많으니 한번에 대량으로 구입해두는 것이 가격절약 방법이겠죠.

    코흡입기
    전 이거 구입하지 않고도 잘 키웠습니다.. ㅡ.ㅡ 코밑에 물 묻혀준 후에 면봉으로 처리.. 엄마 입으로 불어서 꺼내주는 저가형도 출산용품점,약국 등에 가면 있습니다.

    산후복대
    출산 후 약 2주 정도 붓기가 빠지면 사용하도록 합니다.
    답답하긴 하지만 확실히 한 것과 안한 것..배 들어가는 것이 다르더군요. 가격은 만원대.

    모빌
    신생아 때는 흑백모빌이 좋다고 하지요. 주위사람 꼬셔서 선물로 받으세요

  • 8. 르플로스
    '06.8.8 2:01 PM

    삐뽀삐뽀 119는 두고두고 보실수 있으니까 한권 구비하시구요, 자연분만은 병원이나 분만스쿨에서 하는
    프로그램 알아보시고 참여하세요. 전 임산부 요가한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그리고 모유수유 교육도 미리 받으세요. 서울사시면, 삼성제일병원 모유수유교육 받아보세요. 아니면, 모유수유 관련 책을 읽어보시구요.
    육아카페로는.. 다음카페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에 가입하시면 그떄 그떄 아기 키우면서 생기는 의문사항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요. 교육은 푸름이 닷컴 참고 많이 하시구요.
    일단 서점에 나가시면 , 출산준비물과 산후 조리까지 정보가 담겨 있는 종합 무크지등 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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