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사정으로 친정에서 산지가 일년이 넘었는데요..
역시 친정에서 사는건 남편이 힘들까요..
저도 시댁에서 살아봐서 반대로 생각하면 남편이 힘들거라는건 알지만..
그동안 잘지내다가 친정아버지와 신랑사이가 좀 나빠졌는데요..
신랑은 무조건 나가자고만 하는데.. 아버지는 계속 있으라고 하시구요..
신랑을 따를수 밖에 없겠지만..
그동안 많은 도움받고 살다가.. 이렇게 안좋게 나갈려고 하니, 저는 부모님께 너무 죄송해서
고개를 들수가 없고.. 신랑은 설득도 되지않고..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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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에서 사시는분 계신가요..
바다로.. |
조회수 : 1,493 |
추천수 : 2
작성일 : 2006-07-20 16: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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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재클린
'06.7.20 9:09 PM그러게요.....저라도 섭섭할 것 같아요.
남동생분....좀 얄미움.2. 시우랑 함께
'06.7.20 11:39 PM제가 친정에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 소유의 빌라건물 2층에 부모님은 3층에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전 남편이 아닌 제가 아버지랑 주기적으로 사이가 좋았다 나빴다 합니다.
나갈거야 하는 말이 정말 목구멍까지 올라온적도 얼마나 많았는지...
어제도 그랬네요.
근데 전 이렇게 살다가 부모님이랑 사이가 안좋아서 나간다면 정말 부모님께 불효하는 것 같아서
참고참고 꾹 참습니다.
울 아버지가 보통 성격이 아니시거든요.ㅜㅜ
그래서 이번에 핑계를 하나 찾았습니다.
만 3년 살고 이번 겨울과 내년 봄 사이에 적당한 집 찾아서 이사갑니다.
제가 조카들 영어를 근 3년째 가르쳐주는데 이젠 아이들이 학년이 높아져서 시간이 없어서 친정으로 오기가 힘들어지거든요. 그래서 그 핑계로 언니 근처로 이사가야겠다고 했더니 아버지도 이해하시더군요.
님도 여러가지 핑계를 한 번 찾아보세요.
그냥 그렇게 나가시면 나중에 관계회복이 많이 어려울 것 같아요.
윗분 말씀처럼 부모님께서 마음이 아프시면 님은 더 아프실 것 같아요.3. 바다로..
'06.7.21 8:42 AM말씀 남겨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말씀들 잘 참고해서 지혜롭게 잘 헤쳐나갈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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