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친정에서 사시는분 계신가요..

| 조회수 : 1,496 | 추천수 : 2
작성일 : 2006-07-20 16:17:21
저희 사정으로 친정에서 산지가 일년이 넘었는데요..

역시 친정에서 사는건 남편이 힘들까요..

저도 시댁에서 살아봐서 반대로 생각하면 남편이 힘들거라는건 알지만..

그동안 잘지내다가 친정아버지와 신랑사이가 좀 나빠졌는데요..

신랑은 무조건 나가자고만 하는데.. 아버지는 계속 있으라고 하시구요..

신랑을 따를수 밖에 없겠지만..

그동안 많은 도움받고 살다가.. 이렇게 안좋게 나갈려고 하니, 저는 부모님께 너무 죄송해서

고개를 들수가 없고.. 신랑은 설득도 되지않고.. 너무 힘드네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클린
    '06.7.20 9:09 PM

    그러게요.....저라도 섭섭할 것 같아요.

    남동생분....좀 얄미움.

  • 2. 시우랑 함께
    '06.7.20 11:39 PM

    제가 친정에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 소유의 빌라건물 2층에 부모님은 3층에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전 남편이 아닌 제가 아버지랑 주기적으로 사이가 좋았다 나빴다 합니다.
    나갈거야 하는 말이 정말 목구멍까지 올라온적도 얼마나 많았는지...

    어제도 그랬네요.
    근데 전 이렇게 살다가 부모님이랑 사이가 안좋아서 나간다면 정말 부모님께 불효하는 것 같아서
    참고참고 꾹 참습니다.

    울 아버지가 보통 성격이 아니시거든요.ㅜㅜ
    그래서 이번에 핑계를 하나 찾았습니다.
    만 3년 살고 이번 겨울과 내년 봄 사이에 적당한 집 찾아서 이사갑니다.

    제가 조카들 영어를 근 3년째 가르쳐주는데 이젠 아이들이 학년이 높아져서 시간이 없어서 친정으로 오기가 힘들어지거든요. 그래서 그 핑계로 언니 근처로 이사가야겠다고 했더니 아버지도 이해하시더군요.

    님도 여러가지 핑계를 한 번 찾아보세요.
    그냥 그렇게 나가시면 나중에 관계회복이 많이 어려울 것 같아요.
    윗분 말씀처럼 부모님께서 마음이 아프시면 님은 더 아프실 것 같아요.

  • 3. 바다로..
    '06.7.21 8:42 AM

    말씀 남겨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말씀들 잘 참고해서 지혜롭게 잘 헤쳐나갈께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296 발산역 근처 마곡쪽 피부과 추천좀 부탁드려요 assaa 2026.03.28 48 0
35295 범인은 대표님 2 나거티브 2026.03.27 674 0
35294 건강 생각하면 한번씩 읽고가세요 김현주 2026.03.24 321 0
35293 음식에서 나왔어요 플라워 2026.03.20 392 0
35292 유독 한국인들만 좋아죽는것.. 김현주 2026.03.18 1,649 0
35291 무속인도 세금내나요? 2 아짐놀이중~ 2026.03.02 963 0
35290 줌인줌아웃에 사진 몇장까지 올릴 수 있나요 ilovedkh 2026.02.19 511 0
35289 배부분이 누런 굴비? 2 시냇물 2026.02.12 1,086 0
35288 이게 뭘까요? 1 7000 2026.01.04 2,347 0
35287 이 신발 어디브랜드인가요? 1 제주도날씨 2025.12.16 3,956 0
35286 독서 문화 기획 뉴스 2 눈팅코팅Kahuna 2025.12.10 1,391 0
35285 오래된 단독주택 공사 어떻게 시작하면 될까요? 2 너무너무 2025.11.19 2,251 0
35284 테일러 스위프트 신곡 1 매운 꿀 2025.10.17 2,358 0
35283 50대 여성 미용하기 좋은 미용실 제발... 17 바이올렛 2025.10.02 6,293 0
35282 미역국에 파와 양파를 ? 8 사랑34 2025.09.26 3,651 0
35281 가지와 수박. 참외 해남사는 농부 2025.09.11 1,933 0
35280 햇님이 주신 선물 롯데? 1 해남사는 농부 2025.09.05 3,097 0
35279 맹장 수술 한지 일년 됐는데 대장내시경 현지맘 2025.09.03 2,048 0
35278 유튜브 특정 광고만 안 나오게 하는 방법 아는 분 계실까요? 2 뮤덕 2025.08.25 2,027 0
35277 횡설 수설 해남사는 농부 2025.07.30 2,718 0
35276 방문짝이 3 빗줄기 2025.07.16 2,271 0
35275 브리타 정수기 좀 봐 주세요. 3 사람사는 세상 2025.07.13 3,664 0
35274 이 벌레 뭘까요? 사진 주의하세요ㅠㅠ 4 82 2025.06.29 6,194 0
35273 중학생 혼자만의 장난? 2 아호맘 2025.06.25 4,164 0
35272 새차 주차장 사이드 난간에 긁혔어요. 컴바운드로 1 도미니꼬 2025.06.23 2,631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