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초등 1학년 수학공부를 ...

| 조회수 : 2,147 | 추천수 : 0
작성일 : 2006-06-28 00:24:16
어찌해야 할까요?

사실 아직은 제일 재미있는 과목이라 하고 잘하고 있지만

문제는 앞으로입니다...

주변에 연산을 대비한다고 주산교육이나 학습지등을  많이 하고 있더군요

집에서 문제집으로 엄마가 해 주는 사람들도 많고 ..

우리 아이는 문제푸는 건 좋아합니다.

주산교육은 정말 효과가 있는건가요? 학교에서  하는 연산방법과 틀리다던데..

어떤 방법이 좋을지 생각중인데 답이 없네요...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appymom
    '06.6.28 12:54 AM

    문제지 푸는건 일단 기본이구요.
    앞으로 수준이 높아지면서 기초 연산과 구구단이 튼튼해야하니까 1,2학년에는 그부분만 중점적으로 해주시면 좋아요.
    1학년에 학원은,,,엄마가 직장다니시거나 하면 모르지만 집에 계시다면 보내실 필요 없구요.
    구몬,기탄이 연산기초실력 쌓기엔 적합하구요.
    제 경험으론 (저희 아이는 속도가 무지 느려요) 구몬을 오래하다가 너무 힘들어해서
    주판을 시켜봤는데요 효과가 있었습니다.
    요즘 예스셈이라고 많아요.
    구몬 기탄 예스셈 중에서 아이에게 맞는거 선택해서 꾸준히 시키시구요.
    2학년까지 학교 과정은 문제지 같이 풀어주심 걱정하실거 없으세요.

  • 2. maYa
    '06.6.28 12:59 AM

    전 아이들 1학년 때 연산 문제집 하나, 사고력 문제집 하나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너무 연산 위주로만 하면 아이들이 쉽게 싫증을 내니까 적당히 섞어서 해 주었고요.
    그렇다고 연산을 안 하면 문제해결 시간이 길어져 실력이 쌓이지 않으니 꼭 해주셔야 해요.

    1학년 겨울 방학 때부터는 문제 풀이보다 문제 해석을 어려워 해서
    문제집 함께 풀렸고요. 매 학기당 3권 정도의 문제집을 레벨을 차츰 높이면서
    풀어 주는 게 실력향상에 좋다고 합니다.매일 두 장 정도씩 꾸준히 풀어가는 거죠
    저도 지금 두권 반 정도 시켰네요.

    1학년 겨울 방학 쯤엔 구구단도 쉬엄 쉬엄 시키세요.
    원리를 먼저 알게 하고 노래도 듣고 하면서 몇 달 하면 금세 외더라고요.
    관련되어 있는 구구단 학습지는 단수 따라 그때 함께 풀게 하시고요.

    선행학습에 관심 있으시면 방학마다 다음 학기 대비해서 평범한 문제집 미리 풀리시고
    아이가 문제 해결을 잘 해나가면 조금씩 수준을 높이시는 것도 좋아요
    제가 잠깐 아이들 가르쳤던 사람인데 학원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라
    저학년때부터 학원 보내시는 건 별로 권해드리고 싶지 않네요.
    저의 경우엔 중학교 가기 전까지는 학원 생각 안 하려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8 중학생 혼자만의 장난? 아호맘 2025.06.25 221 0
35317 새차 주차장 사이드 난간에 긁혔어요. 컴바운드로 도미니꼬 2025.06.23 280 0
35316 눈밑지방 제거해보신분 1 아오gu 2025.06.17 447 0
35315 베스트글 식당매출 인증 20 제이에스티나 2025.06.07 6,649 4
35314 조카다 담달에 군대 가여. 10 르네상스7 2025.05.09 1,903 0
35313 떡 제조기 이정희 2025.05.06 1,323 0
35312 녹내장 글 찾다가 영양제 여쭤봐요 1 무념무상 2025.05.05 1,345 0
35311 어려운 사람일수록 시골이 살기 좋고 편한데 3 해남사는 농부 2025.05.05 2,238 0
35310 참기름 350ml 4병 해남사는 농부 2025.04.28 1,646 0
35309 폴란드 믈레코비타 우유 구하기 어려워졌네요? 1 윈디팝 2025.04.08 1,900 0
35308 123 2 마음결 2025.03.18 1,410 0
35307 키네마스터로 하는 브이로그편집 잘 아시는 분~~~ 1 claire 2025.03.11 1,368 0
35306 우렁이 각시? 해남사는 농부 2025.03.10 1,392 0
35305 토하고 설사한 다음날 먹는 죽 5 상하이우맘 2025.02.21 2,137 0
35304 교통사고 억울한데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2 괴롭다요 2025.02.20 2,329 0
35303 넥밴드 선풍기 기내반입 가능한가요? 레몬빛 2025.02.04 2,150 0
35302 김신혜 무죄 석방 탄원서 해남사는 농부 2025.02.02 2,046 0
35301 고급 무테안경 사고 싶어요 4 열혈주부1 2025.01.21 3,939 0
35300 삶의 철학에 관심 있어 해남사는 농부 2025.01.02 2,359 0
35299 짜증나는 친구 4 제인사랑 2024.12.22 6,753 0
35298 탄핵까지는 국힘 1 vovo 2024.12.11 3,747 0
35297 혹시 농촌에서 창업하실 분 있을까요? 해남사는 농부 2024.12.10 2,655 0
35296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5 은행나무 2024.11.04 5,298 2
35295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4 야옹냐옹 2024.11.04 4,986 0
35294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2,378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