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어떠신지요?
뭣쫌 부탁하면 나중에 한대요. 지금 바쁘다고...
뭐가 그렇게 바쁘냐고 하자
갑자기 검지 손가락을 콧속에 넣었다 빼내어 보입니다. 그리곤
이거하느라 바쁘다고...
우~윽!!
밥먹다 깐죽거릴때면 못 참겠어요.
그래서 밥상을 제 앞으로 끌어 당기며 "너! 밥 먹지마!!"
라고 합니다. 그러면 남편은 입을 아~하고 크게 벌립니다.
입안에 있는 음식물 다 보입니다.
그것도 모잘라
하~~!! 라는 소리를 내면
냄새까지 납니다.
이걸 확!!
마지막으로...
저랑 말싸움 하다 밀린다 싶으면
갑자기 한쪽 엉덩이를 듭니다.
그리곤 바로 "빠다다다다!"
뭔소린지 아시죠?
저러다 진짜 뭐가 나오던가 치질 생기지 싶습니다.
여러분들의의 남편은 어떠하신가요?
제 남편만 이렇게 엽기인건가요?
오늘도 남편은 저에게 몇대 맞았습니다.
그리곤 머리 카락 속의 미원을 제게 넘기더군요.
저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마무리가 안 되네요.
어쨋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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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걸그냥~!!
넉넉칸 |
조회수 : 1,759 |
추천수 : 1
작성일 : 2006-05-15 03: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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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심젼팅
'06.5.15 9:11 AM하하하..^^;;;;; 남편분이 상당히 엽기시네여..
울 남편은 저보다 더 깔끔떠는 성격이라.. 오히려 제가 남편눈에 저렇게 비치지 않을까 염려스러운데..
-_-;;
그런데..정말 저정도라면 원글님..맘고생이 좀 있으실듯 한데..
하루 날잡아서..진지하게 한번 이야기 해보심은 어떠실지? ^^;;
(도움이 안되서 죄송해요오~~)2. 일산댁
'06.5.15 9:37 AM귀여우시네요.
장난끼가 많으신가봐요.
그럴때도 있고 진지할때도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울남편은 너무 과묵해서 재미없을 때가 더 많거든요.
술이나 한잔 먹어야지 말을 하지 평상시엔 과묵 과묵 ㅋㅋㅋ3. 쓸개빠진곰팅이
'06.5.15 10:21 AM헉!!! 저건 제가 남편에게 써먹는 방법인데... 마지막 방법만 빼곤...
4. 지원
'06.5.15 3:06 P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양희연
'06.5.16 12:53 AM넉넉칸님! 안녕하세요
전화가 안되었어요 일본을 다녀오는바람에 또 미루게되고요
낼 전화드릴께요
글구 행복한 냄새를 풍길줄 아시네요6. 신은경
'06.5.16 6:12 PM원래 짖궂은 성격인 것 같네요 ^^
성격 고치기는 본인 아니면 불가능 하니까
억지로 고치시려고 해도 힘만 들거고
왜 고쳐야 하는지를 귀에 못이 박히도록 해주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7. 넉넉칸
'06.5.16 10:4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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