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탈구
지앵이 |
조회수 : 1,436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6-04-11 21:48:39
152342
71일된 아가 엄마인데요 아가가 역아로 태어났고 고관절 탈구가 걱정되는데 증상은 어떤것이고 저희집은 분당쪽인데 잘 보는 샘 어디 안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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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06.4.11 9:53 PM
소아정형외과를 가보세요. 서울대병원이나 세브란스병원에 전문의가 계신데 분당서울대병원에 한번 알아보세요.
-
'06.4.12 12:26 AM
빨리 진단 받아보세요. 아니면 정말 다행이구요.
고관절탈구는 발견이 빠를수록 치료 기간도 단축된답니다.
-
'06.4.12 10:10 AM
네...빨리 가보세요...
그건 빨리 발견하고 치료할수록 치료시기도 당겨진답니다...
외삼촌 아기가...6개월넘어 이상해서 갔는데...
그것도 빨리 온거라고 했다는데...
돌좀 지나서까지 보조기?같은걸 대고 있었어요...
그러고 두돌쯤에 한번 봤는데...아주 잘 자라고 있더라구요...
대구살았었는데...
대구 병원에서 고대 구로병원 가보라해서 거기서 치료했어요...
-
'06.4.13 12:11 AM
저희아이 경우네요.증상은 다리 접히는 부분이 대칭을 이루지 않아요.허벅지와 무릎사이 부분이지요.
고관절 탈구는 걷기전에는 모릅니다.걱정되시면 100일전에 가세요.만약 고관절 탈구라면 태어난 달수의
두배정도 는 보조기를 해야하고 너무늦으면 수술하고 보조기를 해야합니다.아니길바래요.저는 악몽같은 시간이었거든요.
-
'06.4.13 5:58 PM
아주 다행이십니다.
아기를 봐주신 소아과 선생님이 자세한 진찰 & 신체검진으로 발견을 일찍하였네요
불행중 다행이라고요
제 친정조카는 아기가 걸음을 걷고도 약간 빠르게 걸을때 발견하여 여러번 수술하였는데도
지금은 결혼하였지만 자세히 보면 약간 잘름거려요
얼릉 큰 종합병원에 가셔셔 치료받으시면 아무런 문제없을듯 합니다.
보통 여자아이들에게 확률적으로 더 발생하지요
분당이라면 서울대병원있잖아요
아무튼 빨리 발견하셔셔 좋아요
완쾌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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