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일을 13년하다 너무 염증나고 싫어서 전업하려고 경험도없이 식당하려고하니
주위에서 다말리네요 얼마나힘들고 요즘장사도안되고 대형화되니 작게하면 망한다고
그래도 안된다는생각보다 노력하고 적극적으로하다보면 음식은 성의와 맛 변함이없는것아닌지
관공서근처하려고하니 수준이높고 입이고급이라 국밥집은 안된다고 하는데 어떤조언이 필요하네요
경험있으신분 자문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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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오픈
청계산 |
조회수 : 2,884 |
추천수 : 5
작성일 : 2006-01-19 12: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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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게으른것
'06.1.19 1:06 PM너무 성급히 시작하지 마세요.
초반의 의욕 얼마 안가죠.
저도 자그마한 한정식집 하려고 6달동안 무진 애쓰다
경험부족으로 접었땁니다.
일단 오픈하시기전에 공부라 해야되나 진짜 사전준비 많이 하셔야 합니다.
웬만한 체력으론 어림도 없구요.
인력관리,재료구입 관리,급여관리,세금,등등 창업에 필요한 항목 별로 꼼꼼히 공부하시고요.
염두에 두신 업종이 있다면 미리 창업전에 알바형식으로 일해보셔야 할거여요.
평생 요식업종에 계신분들도 창업하고나서 문닫는 경우 허다한데...
6개월에서 일년정도 사전 준비하고 시작하는것도 결코 길게 투자하고 공부하는거 아니란 생각듭니다.2. 강두선
'06.1.19 1:24 PM먼저,
식당에서 허드렛일이라도 서너달 일 해보시고 결정 하시지요...
누구나 원글님과 같은 꿈과 희망을 안고 시작하시긴 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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