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그 이유를 듣긴 한것 같은데 생각이 안나네요.
커피 한잔을 드셔도 설탕을 밥숟가락으로 하나씩 넣고...
포털검색을 해봐도 별다른 답이 없어 여기다 올립니다.
당뇨병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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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드실수록 단것을 찾는 엄마 왜 그럴까요
young은 |
조회수 : 1,232 |
추천수 : 2
작성일 : 2005-12-16 12: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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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anasta
'05.12.16 1:46 PM혀의 단맛을 느끼는 미각세포가 많이 죽어서 그렇다네요.
2. 돼지용
'05.12.16 2:40 PM간도 세게 해서 드시지 않던가요?
미각이 둔해지셔서 짜게 드시기도 하더라구요.3. yuni
'05.12.16 3:49 PM맞아요, 우리 시어머니 음식 참 맛있게 하셨는데 점점 간이 세지고 음식이 달아져요.
슬퍼요. ㅠ.ㅠ
(친정엄마는 시어머니보다 한살 어리신데 아직은 짜기도 덜하고 달기도 덜하셔서 쬐금 덜 슬퍼요 ㅎㅎ)4. 이나짱
'05.12.16 4:28 PM나이들면 소화력이 약해져서 단게 땡깁니다. (왜 단거냐구요? 비위 기능에 해당하는 맛은 단맛이거든요.)
더 늙으면 사탕봉지 끼고 삽니다.
애들도 그렇습니다. 유치하게 사탕 한개에 연연하는 건 아직 미성숙한 소화기가 단맛을 요구하거든요. 어리거나 늙거나 하면 단맛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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