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말에 리빙센스 11월호를 구했을 뿐인데~~
달*나 님 보내주신 물건들입니다.
정작 리빙센스는 어디있는지도 모를만큼.
이것저것 많이 보내주셨네요~~~
부산에서~아는 과월호 파는 서점 아는곳에 수배해서~~
두군데는 팔리고~~
한곳은 남아있어서..부랴부랴 그저녁에 사러가신다는 전화를 받았네요
집에있는거.~~포장해서 부치기도 번거로운일일지 모르는것을.~~
그저녁에 부랴부랴 사러가시기까지.~~
넘 죄송해서 사실 몸둘바를 몰랐답니다.^^
저두 달*나님께.~갚을 빚이 많은 사람이 되어버렸답니다.
몇번 통화에..배송은 꼭 착불로 부쳐 주시라구 까지했구
그러신다구까지 하셨던걸.
맘이 모질지 못해 송료까지 다 내주시고.`~
..................그렇게 한아름이 왔더라구요..
사진을 안찍고는 못베기게요.~~~
말이 필요없습니다.
사진 보셔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꼭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
25일이 둘쨰 예정일인데
미리 받는...크리스마스 선물이네요
산타 달*나 님^^
.................
부자되세요^^
부자 되실거예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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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사연하나.~(준성맘글보구..)^^
이정숙 |
조회수 : 1,131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12-03 21: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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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달고나
'05.12.3 10:27 PM^^ 자수합니다. 저예요.서로 얼굴도 모르는 두 분이 ^^ 필 받아 칭찬 글+ 사진까지 두번에 걸쳐서 올려주시니 ~ 너무 부끄럽네요.제가 같은 날 두 분것 상자에 따로 넣는다고 넣어두었던 옷 빨고 말리고 책 꺼내서 닦고 챙겨서 담고 쪽지 써서 붙이고 ..모두 오랜만에 즐거운 작업?..뒤돌아볼수 있는 의미깊은 시간이 되었답니다. 덕분에 얼굴도 모르는 두 분과 눈물 날만큼 따뜻한 사랑 나누는 연습 해보았어요. 또 기회가 있으면 다시 "싸랑의 박스" 챙겨드리고 싶어요.두 분 감격에 저도 감사합니다. 여러분 모두~~82에서 좋은 인연으로 따뜻한 겨울 보냅시다. 여러분..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2. 준성맘
'05.12.4 1:14 AM전 제 이름 떠서 괜히 흐뭇하네요 --;
왜냐..82에서 음 평범한 구경꾼이라서요 이정숙님이 제 이름을 불러주시니 갑자기 이름없는 꽃에서 준성맘으로 피어난 기분입니다.^^3. 매발톱
'05.12.4 1:34 AM달고나님이 산타시네요~^^
괜히 제가 다 감격스럽네요.^^
에고, 내겐 저런 산타가 안 오시려나??4. 소네
'05.12.5 1:30 AM에구 에구 ~~
달고나 언냐! 또 메스콤(?) 탔네요~ 으음 좋아 좋아!5. 상1206
'05.12.5 4:20 AM저 집에 엄청 큰 양말 있는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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