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런 와중에 일을 끝내고 나서 저녁쯤 쪽지를 확인하니 푸른 하늘님 보내신 쪽지 내용에
푸른하늘
안녕하세요?
2005년 10월 28일 14시 57분
외출에서 돌아와 보니 쪽지가 와 있군요.
놀랍기도 하고,,,,
전후 사정을 말씀 드리자면,
저는 그냥, 늘 하던데로 먼저 찜 해놓고
기다리고 있다가
바이올린이 팔렸다는 댓글이 올라 오길래
이슬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장터를 이용 하면서
이렇게 이렇게 해왔는데 혹시 어떻게 된건지 여쭈어보고
다른 사람들도 제가 안하면 하겠다고
다음순서로 찜해놓고 기다리는 사람도 있다고
말씀 드렸고, 이슬님께서 가지러 오라고 하셨습니다.
많이 불쾌하셨다면 미안합니다.
저는 그저 그동안 해온대로 말씀드린건데
미안합니다.... 근처에 사시는 분인듯한데
지나다가 뵐수도 있겠네요.
미안합니다.
이러한 답이 오더군요 ...
그다음 제가 곧바로 쪽지를 보냈고 상대방이 확인한 저의 내용입니다 ...
푸른하늘
푸른 하늘님 죄송하시면
2005년 10월 28일 21시 06분
바이올린 저에게 주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저는 댓글 달기 전에 쪽지 드렸고 판매자가 문자로 연락하라새서 문자까지 드렸고 판매자가 전화와서 바이올린 제품명 그리고 ..입금 구좌 이야기 하고 끊었어요...
입금 기다리던 차에 ...님이 전화하셔서 장터의 규칙이 댓글순이라고 ..막무가내로 강력히 주상하셨다면서요??
어떻게 그렇게 어처구니 없는 주장을 하셨던건지요??
여쭈어보다니요??말씀 정확히 하시죠??
바이올린 엄연한 주인은 접니다
저는 그 일로 오후 시간 두 시간 동안이나 ...시간을 허비했고 점심도 거른채 은행에 있었습니다 ...
그런식으로 물건 가지고 가셔놓고 미안합니다라느 한마디로 ..근처사시는분인데 뵐수 있겠다는 한마디로 오해가
풀릴것 같으신가요??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끝까지 ...이야기 하겠습니다
심히 불쾌합니다 ...남의 물건 가로채간 형식 밖에는 되지 앟는 거에요 ...아셨나요?
------이러한 글을 보냈었습니다------
조금 늦은 시간이라도 그리고 오늘이라도 어떠한 답이 오기를 바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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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o o l y 0 9 8 ( 푸 른 하 늘 ) 장터물건회수권 [2]
civas |
조회수 : 1,655 |
추천수 : 61
작성일 : 2005-10-29 22: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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