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애기아빠가 인터**에서 망원경을 9월 28일에 샀는데..29일오전에 취소했데요.
근데 배달은 30일에 왔어요..취소했다는 남편의 말때문에 전 다른 택배인지 알고 덥석받아는데...
전화로 반품문의했더니 왕복택배비 5000원을 내랍니다..
안내원은취소주문시 이미 발송됐다고 남편 핸폰으로 문자보냈다는데..남편은 받은적 없다고 하네요..
남편이나 저나 주문취소시에 "발송준비중"이라는 인터넷상의 배송추적안내만보고 취소한 물건이 발송돼리라고는 생각못했답니다.
당연히 그쪽에서 발송하지않을거라 생각했죠..
그 싸이트보니깐 반품택배빈 3000원이라고 나오는데..
오픈마켓이라 그러는지..
주부한텐 5000원 큰 돈이쟎아요..
거기서 좀더 고객에게 신경썼더라면 이런일이 없을텐데..
택배비 다 줘야 하나요?
다 주긴 왠지 억울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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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운 택배비..
라일락 |
조회수 : 1,112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10-01 16: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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