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관련 질문이요~

[가윤이 엄마]

어디 택배가 가장 싼가여?...
또 아주 작은 화장품 같은건 어떻게 포장하세여?

뽕뽕이로 싸고...박스에 넣으시나여?

답변주세여...^^

[콩콩]

이런저런에서 "배송료"로 검색해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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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향]

얼마전 멀리 떨어져 있는 친구 생일날
에센스를 선물했었지요.
뿅뿅이로 싸고 박스에 넣어서요.
택배는 로젠, 옐로우캡, kgb....요즘 싸게 잘해주는 택배회사인가 봐요.
82님들과 공구를 하거나 물건 주고 받을 때 거의 셋 중 하나 였거든요.
우리 82님들 워낙 알뜰살림꾼이시니까요.
참고 되셨나요?

[가윤이 엄마]

말씀들 감사해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더라구여...
사실 배송료 많이 물면 그게 그거여서여...^^
보내는 쪽에서도 미안하더라구요...

[보라돌이]

싼거는 잘 모르겠고요 확실히 비싼곳은 압니다.

우체국택배 - 제일 비싸요, 제가 책 빌려보는 사이트에서 절대로 우체국택배로는 책반납하지말라고 하더군요

[우향]

하하 보라돌이님 맞아요.
우체국에 부치러 갔다가 그냥 들고 나왔다는 후문이....

[요조숙녀]

아주 작은 화장품이라면 뿅뿅이로 싸서 우체국텍배로 보내지마시고 보통등기로 보내세요 요금 전국단일화구요, 무게로책정하는데 300그램정도면 2410원입니다. 부피가 작은건 꼭 등기로 보내세요 택배는 가본요금이 3500원입니다 등기는 1950원(규격외)부터 시작합니다

[키쿠]

우체국 소포 기본요금 3,500원..시내벗어나면 기본요금이 4,000원 입니다.

[후레쉬민트]

젤 싼거는 일반우편이요..작은 악세사리나 여름옷같이 얇고 가볍구 파손 위험 없는거는 편지봉투나 노란서류봉투에 포장하셔서 우체국 가져 가셔서 일반으로 부치면 500-1000원 미만으로 해결되요..
이경우 문제점은 분실시 조회가 안되서 찾을수가 없으므로 우편사고가 없는곳에서만 이용하셔야 해요.
그나마 빠른 일반으로 보내시면 대부분 보낸 담날 도착하니가 좀 신경써서 우체통 들여다보면 되죠..
그 담이 우체국 등기..우체국은 박스포장하면 다 소포로 하거든요..부피작고 가벼운 것 보내심 2000-3000
여기는 우편물 조회가 가능하다는게 장점이죠..주로 얇은 옷정도 보낼대 좋아요..
담은 택배..윗분 말씀대로 kgb..엘로캡..로젠 이런데가 싸요..동네마다 다른데 저희는 기본이 4000원인데
택배 많이 받아서 얼굴 익은 곳이나 여러개 한꺼번에 보낼때 앞으로 고정거래하겠다구 하면 3500원에는 많이 해주더라구요..
대한통운 한진 cj 우체국택배등 대기업계열사는 기본 5000-6000원까지도 @.@
그리고 착불로 보내실때 요금 얘기 미리 안하시구 그냥 착불로 해주세요 하면 바가지 쉬우는 데도 있으니 주의 하시구요..
혹시나 주변에 잘아는 가게나 백화점 단골 매장 같은데는 단골로 택배이용해서 싸게 보낼수 있는경우도 있으니 많이 큰게 아니면 미리 문의 해보시구 나가는 길에 부탁해서 맡기시는 분도 있더라구요..

[낮은창]

엇, 전 포항에서 다른 시, 도로 보낼때도
우체국택배 3000원에 보내는데요? @@
요즘 등기요금이 인상돼서 택배가 더 싸다는 설명까지 해주던데요.
(공대우체국 박**언니~~ 나만 이뽀하는고야?... ^^; 이론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