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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공모를 했는데,생리대 한박스 ㅠㅠㅠㅠ

| 조회수 : 2,554 | 추천수 : 6
작성일 : 2005-09-06 16:06:23

폐경됀지 오래인데,

생리대 한 박스가 선물로 왓네요,웃어야 할지울어야 할지 ^^

조카 줄람니다  ㅋ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리
    '05.9.6 4:20 PM

    ㅎㅎㅎ
    웃는다고 언짢아 하지 마세요.
    순간 복잡 해 지셨겠지만 그래도 웃으세요. 선물이니깐..
    조카분 부럽네요.

  • 2. 건웅큰맘..
    '05.9.6 4:37 PM

    와..엔조(줄임말)님 저는 엔조님께서 나이가 저보다(35) 어리신줄..착각..
    죄송해요..
    좀 글에서 명랑한 기분을 느꼈거덩요...

  • 3. 엔지니어님조아
    '05.9.6 4:39 PM

    괜찮슴니다,여기서 나이를 우찌 다 알수있겟슴니꺼? 괜찮슴니다,

  • 4. 깔깔마녀
    '05.9.6 4:44 PM

    ㅎㅎㅎ
    참 세상일이 뜻대로 안 되는거네요

    어찌생각하면 우울할수있는 일을 경쾌(?)하게 받아드일시는 님..멋집니다 ^^

  • 5. 뽀연
    '05.9.6 4:51 PM

    어머,,ㅋㅋ 저두 엔조님,,제 또래 인줄 알았네용,,ㅋㅋ 저 30살 입니당,,^^

  • 6. 룰루랄라~
    '05.9.6 5:00 PM

    와~ 그래두 당첨되신게 어디예요^-^ 축하드려요~~
    저도 뽀삐에서 경품잔치?하는거 응모해놨는데 엔지니어님조아님(^^;)처럼 당첨됐음 좋겠어요~~

  • 7. 꺄아~멀더
    '05.9.6 7:10 PM

    ㅋㅋ그래도 당첨되신걸보니 행운이네요! 축하드려요!
    저는 길거리 휴지 나눠주는 것도 제앞에서 딱 끝나버리던걸요... -.-;
    기분인데 저한테 저렴한 가격에 시집보내심 안될까요? ^^;

  • 8. apeiron
    '05.9.6 8:22 PM

    겨우 생리대 한 박스여서 실망하셨다는 글인가 했어요...
    그래도 당첨되신 거니 축하축하....
    그나저나 특소세인지 뭔지 없어져서 가격 내린다는 이야기를 들은 거 같았는데...
    아직 안 내린 거죠?

  • 9. 미야
    '05.9.6 11:12 PM

    아~ 저두 글보면서 젊음 분이신줄 철썩같이 믿고 있었지 모에요..
    왠지 더욱 신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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