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아기가 태어나요.
아기사랑 세탁기(삶는 기능)를 사려고 합니다.
그리고 원래 쓰고 있던 대우 통돌이 세탁기도 수명이 다해서 바꾸려고 해요.
즉 세탁기 두 대를 사야하는거지요.
남편이랑 하이마트에 갔더니 삼성 버블샷2를 권하면서
아기사랑 세탁기 기능이 들어간 드럼이라고 얘기하네요.
아기사랑 세탁기를 따로 하지 말고 그냥 이거 하나로 사용하시라면서요.
전 사실 통돌이가 좋거든요. 세탁망도 집에 열개 정도 구비되어 있구요. ㅋㅋ
주변에 드럼 쓰는 사람이 없어서 요즘 나오는 드럼세탁기 세척력에 대해서도 잘 모르겠어요.
버블샷2는 최근꺼던데
버블샷2 베이비코스.. 세탁 잘 될까요?
아니.. 드럼세탁기의 세탁기능 자체가 통돌이 대신에 사용할만큼 세척력이 좋아졌나요?
제 주위는 다 통돌이 매니아라서 드럼구입 자체를 만류하시는데...
베란다 공간이 좁아서 드럼 하나로 퉁칠지...
아니면 좁더라도 새 통돌이(이불빨래를 위한 15kg이상)+아기사랑세탁기 이 조합으로 할지 고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