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삼순이 땜에 울딸 안그래도 이름땜시 속상 했는데 이젠 머리끈매고 이름 바꿔달라고
조르는데 우짜먼 좋으까요.
글쎄 어른을 모시고 살때 시어른 께서 지어준 이름이라...
그때당시 우리부부는 내 자식 이름은 내가 짖는 다는게 감히 상상도 못할 처지라서 그냥 가만 있었는더니 이런 사태가 발생 할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는데...
학교에 가면 선상님들 꼭 한말씀씩하니 (남동생 보려고 지었다느니)열 더 받을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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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명을 할꺼나 말꺼나
희쭉맘 |
조회수 : 1,059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5-08-21 08: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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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돼지용
'05.8.21 11:07 AM여자들 개명은 남자들보다 훨씬 쉽다고 들었어요.
앞으로 살 날이 많은데
자기가 좋아하는 이름으로 하면
들을 때 마다 기분 좋고
일도 잘 될 것 같은데요.2. 알랍소마치
'05.8.21 11:17 AM개명 사유가 남이 수긍 할만하다면 쉽게 한다고 들었어요.
제 남편도 호적을 보니 개명을 했더군요.
사유가 친척중의 같은 이름이 있다고 썼던데 제가 아는 시가 친척중엔 같은 이름이 없던디.. 흐흐흐.3. 미쨩
'05.8.22 1:24 AM - 삭제된댓글아주 예쁜 이름이나 아주 촌스런 이름 특이한 이름들은 사람들에게 쉽게 기억 되죠..
이왕이면 예쁜이름 으로 기억 되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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