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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사오면 좋을 것들 무엇이 있을까요?

| 조회수 : 1,709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5-07-31 00:05:52
친한 친구가 캐나다 벤쿠버에 여행을 갔는데요...
필요한거 있으면 사다준다고 메일이 왔네요..
근데 저는 한번도 캐나다에 안가봐서 뭘 사다달라면 좋을지.. 전혀 정보가 없어요...

서울엔 없는데 캐나다가면 이건 사왔으면 좋겠다.. 싶은게 모가 있을까요?ㅎㅎ

딱히 필요한건 없지만.. 괜히 이 기회를 놓치면 아쉬울거 같은 맘에 적어봅니다.
벤쿠버가 물가가 비싸다는 말은 하드군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혼3년차
    '05.7.31 12:09 AM

    단풍나무 시럽이요~

  • 2. 김나형
    '05.7.31 12:24 AM

    맞아요 시럽^^ 여행다녀오시는 분들은 다 그거 곡 사오시대요^^

  • 3. champlain
    '05.7.31 1:54 AM

    아이스 와인이요~~^^
    정말 맛있어요..^^

  • 4. 딩동
    '05.7.31 8:36 AM

    아이스 와인이랑 바다표범 오일이요. 엄마가 캐나다에 사시는 친구분 방문하고 오셨는데 거기 사시는 친구분이 특히 바다표범오일 강추 하시더군요.

  • 5. 트위티맘
    '05.7.31 11:57 AM

    셀렉스 씨 화장품 캐나다가 많이 쌉니다. 캐나다의 몇 안되는 특산품중 하나거든요.
    혹시 관심 있으시면...
    글고 건강 식품도 한국보다 쌉니다. 꼭 드시는 것 있으시면 사오세요.

  • 6. madeleine
    '05.7.31 1:18 PM

    맞아요 메이플 시럽~ 꼭 부탁하세요~
    아이스와인도요~ ^^ 그리고 캐나다라면 미국 아동복 같은것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짐보리나 갭 이런건 인기도 좋은데..

  • 7. micasa
    '05.7.31 3:07 PM

    얼마전에 벤쿠버에서 잠시 귀국한 친구에게서 받은 건데요.
    honey powder가 좋던데요.
    천연 꿀을 가루로 만든 거라네요.
    가벼우니까 받는 입장에서도 마음이 좀 편하더군요.
    꿀을 받은 적도 있는데, 그게 얼마나 무겁습니까
    좋으면서도 참 미안하데요.
    참 과일맛나는 비타민c 도 좋았어요.
    양이 많아서 식구대로 다 먹었어요.

  • 8. jongjin
    '05.8.2 1:35 AM

    단풍시럽도 싸진 않고, 아이스와인은 비싸더라구요. 아이스와인은 특산품이래요. 비타민은 싸요. 우리나라에서 똑같은거 2배 가격으로 팔거든요. 일반적인 비타민C 2만원이면 한통 사요.

  • 9. Jpiggy
    '05.8.2 2:36 PM

    친구 아이디입니다

    개인적으로 메이플시럽은 별로던데.입맛에 안맞아서 그런가봐요...
    아이스 와인은 그쪽 특산품이라 많이 사시더라고요..그런데 좀 가격이 나가는것 같아요.
    맛은 달다고 하더군요..디저트용이라고 하네요..집에 한병 있는데..아까워서 보관만....

    저는 캐나다 갔을때 오메가3라고 영양제 사왔어요...거기서는 2만원정도밖에 안하는데..
    한국에서는 비싸거든요..이모랑 엄마가 드시는데..좋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honey bee라고 벌그림 있는 꿀....면세점에서 사왔는데요.
    엄마가 꿀맛이 좋다고..아쉬워하시던데요..미국 선인장꿀도 먹어보고, 아이스 하니..라고 록키산쪽
    토산품이라던데..꿀 좋아하셔서..이것저것 다 먹었는데요..그 상표 꿀맛이 좋으셨나봐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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