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01년부터 사업을 하고 있거든요..
근데 매년 1월과 이시기에는 세금계산서 때문에 골치가 아픕니다..
남들은 자료가 모자르다고 걱정하시는데 전 자료가 남아서 걱정이네요.. ^^;;
어차피 먼저 지불했으니까 남는건 당연한데 이게 또 매입자료가 남아도 신고하면 왜 남았는지 실사도 오고 환급받는것도 귀찮게 하고 여러모로 부가세는 골치아픕니다..
저뿐 아니라 사업하시는 분들 지금부터 한참 머리 꽤나 아프실텐데..ㅋㅋ
자 힘들 내시구요...
바깥분이 사업하시면 25일까지 조심들 하세요.. 예민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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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계산서.. ㅜㅜ
이오아빠 |
조회수 : 804 |
추천수 : 27
작성일 : 2005-07-15 16: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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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큰애기
'05.7.15 4:53 PM남편이 조그맣게 사업하는 데 제가 줄곧 경리겸 관리를 맡고 있지요.
저흰 항상 매입자료가 모자르죠.
세액 받을 땐 모르겠는 데 부가세 신고하고 납부할려면 무척 아깝단 생각이 들어요.
푼돈받아서 목돈을 낼려니 그런가요.
겨우 맞춰서 회계사무소 갖다 줄 일만 남았어요. 당연 세금도 내야겠죠.
사업하신다니 우러러 보입니다.
열심히 하셔서 부자되세요~~~~2. 건웅큰맘..
'05.7.15 5:14 PM저도 남편회사에 경리..오늘 부가세 자료 갖다주고 왔어요.
부가세 신고하려니...돈이 아까워서..3. 둘째며느리
'05.7.15 7:22 PM저도 오늘 갔다왔는데...우리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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