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단양 여행

| 조회수 : 1,113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5-06-17 17:42:49
주말에 가족과 부산 갔다가 오는 길에 단양에서  하루 묵으며 여행하려는데
가볼만한 곳과 맛있는 식당 좀 추천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여름샘물 (chunsa)

그동안 소홀했던 가사, 요리에 취미를 붙여보려고 열심히 눈팅중입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뿌요
    '05.6.17 6:09 PM

    단양팔경과 동굴구경을 하세요.

  • 2. 김흥임
    '05.6.17 7:08 PM - 삭제된댓글

    이곳에 단양으로 계속 검색 치시면 정보좀 있을 겁니다.

  • 3. 핑크조아
    '05.6.18 12:33 AM

    단양 대명콘도 조아요..

  • 4. 빵슈니
    '05.6.18 12:50 PM

    결혼하고 5년을 단양에서 살았드랬죠. 차로 1시간이면 영월,충주,문경,영주,원주 까지 볼것도 많고 갈곳도 많은 곳. 그 곳의 공기가 그립습니다.
    단양에서 주무시려면 대명콘도 예약하심이 가장 좋구요.
    고수동굴,노동동굴,도담삼봉(밤에가면 조명이 있는 분수대에서 노래도 할수 있답니다) 이 차로 10~20분거리에 모여있답니다. 상선암 중선암등은 40분이상 들어가야하구요. 온달장군묘가 영월가는 길로 30분가량 걸려요. 소백산 입구에 수영장이 생겼다는데 소식도 들리고.
    유람선을 타는 것도...
    식당은 장다리식당이 유명하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경주식당의 복매운탕이 맛있었어요(임신중에)
    1시간이면 수안보로 넘어가니 온천을 즐기시려면 한화콘도도... 일반 숙박시설도 엄청나지요.
    청풍으로가심 왕건 촬영장소와 문화재 단지도 있고 숙박시설도 생겼다는데 이름이 쩝...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분수 시설도 있었어요.
    영월로 가심 장릉(단종의 묘-여기에선 보리밥을 드셔보세요)과 선돌, 고씨동굴...
    단양에 콘도가 생겨 그나마 나아졌지만 그전의 단양은 숙박하지 않고 관광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었답니다.
    인심은 좋은 곳이예요. 언제쯤 다시 가보려는지...
    좋은 여행되시구요...

  • 5. 프쉬케
    '05.6.19 6:10 AM

    저희도 장다리식당서 마늘정식 먹었었는데요...
    워낙 유명한곳이라 그런지 예약없이 가면 자리 없을때가 많구요...저흰 예약손님 오시기전에 후다닥~먹어었다지요...근데 너무 정신없구 서비스 꽝이구...다신 안가고 싶던걸요...ㅡㅡ;
    콘도는 대명콘도 추천이요...시설도 괜찮구요...산책코스도 좋았어요...

  • 6. 여름샘물
    '05.6.20 11:34 PM

    역쉬... 82의 빠르고 믿을만한 정보력...답변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역쉬...82의 빠르고 정확한 정보력,,,답변 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맨날 얻어 가기만 하니... 언젠간 필요한 분에게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갈고 닦아보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4 스페인 렌페Ave 고속기차 티켓, 봐주시겠어요? yangguiv 2024.11.23 201 0
35313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4 은행나무 2024.11.04 1,262 1
35312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2 야옹냐옹 2024.11.04 976 0
35311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548 0
35310 영어책 같이 읽어요 한강작가 책 대거 포함 3 큐라 2024.10.14 854 0
35309 잔디씨 언제 뿌려야 잘 자랄까요? 1 skdnjs 2024.10.14 633 0
35308 독도는 우리 땅 2 상돌맘 2024.08.24 1,198 0
35307 삶이란 무엇인가? 해남사는 농부 2024.08.19 1,713 0
35306 부분 세탁 세제 추천해주세요 5 밥못짓는남자 2024.07.31 1,496 0
35305 최태원과 성경책 4 꼼꼼이 2024.06.02 5,189 0
35304 단독주택 위치 어디가 나을까요 9 Augusta 2024.05.08 5,736 0
35303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7 클래식 2024.03.25 2,997 0
35302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4,747 0
35301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3 야옹냐옹 2024.03.13 4,181 0
35300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2,116 0
35299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3,806 0
35298 남도살이 초대 3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3,424 0
35297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2,407 0
35296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6,103 0
35295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3,167 0
35294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5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7,466 0
35293 옥돔 1 뚱뚱한 애마 2024.01.31 2,403 0
35292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2,049 0
35291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2,752 1
35290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2,586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