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이마트에서 공짜로 받았던 화분들...이렇게 컸어요^^* (+ 질문)

| 조회수 : 2,003 | 추천수 : 4
작성일 : 2005-06-16 12:02:56
무럭 무럭 자라라고 열심히 주문 걸고 있는 율마보다
스파티필름이 더 무성하게 자라고 있어요
율마는 크리스마스 트리로 쓸 만큼 크게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는데...
너무 과한 욕심인가요? ㅎㅎㅎ

질문이 있는데요
스파티필름 꽃대는 나올 생각도 않고 잎들만 무성하니 올라오고 있어요
무성하다 못해 빡빡하게요
사진에 보이는 넓은 잎을 아래에는 조그만 잎들이 꽉꽉 들어찼어요
숨막히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로요...^^;;

화분들 데려오고 얼마 안가서 분갈이 해주고 영양제 반통씩 줬거든요
혹 영양 과다일까요?
아니면 지금 화분이 좁아서 분갈이를 다시 해줘야 하는 상황인 걸까요?

고수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봄날햇빛
    '05.6.16 12:09 PM

    제꺼 스파트필름도 그래요.
    영양제좀 줬는데...걍잎만 나오고 시들시들하네요.
    도움못드려서 죄송해요~

  • 2. 은빛물결
    '05.6.16 12:12 PM

    잎을 조금만 솎아주시면 좋을것 같은데요?? 그래야 영양분이 골고루 가요..

  • 3. 령이맘
    '05.6.16 12:29 PM

    오...키우기 까다로운 율마..이쁘게 많이 컸네요...^^
    스파티도 무성하니 이쁘고요...^^

    작은잎 솎아줘도 좋구요...분갈이 해주셔도 되겠네요.
    스파티는 분갈이 해주는걸 좋아한다지요...해줄때 마다 쑥쑥 큰대요..^^

  • 4. 헤스티아
    '05.6.16 12:38 PM

    제것은 죽었습니다. 불쌍한 율마-.-;;

  • 5. 솔내음
    '05.6.16 12:41 PM

    우리 스파디 필름은 분갈이도 안하고 물만 생각날때 물만 주었는데 꽃을 3개나 피웠어요..
    하나도 주방에서 잘자라고 있고,,^^*

  • 6. 언젠가는
    '05.6.16 1:15 PM

    저는 율마는 거의 죽었고 스파디 필름은 꽃이 세개나 나고 길이가 길게 자라긴 했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까 옆으로 휙하고 꺽어졌네요. 분갈이는 조금 더 큰 화분을 사서 옮겨 주면 되는 건가요?

  • 7.
    '05.6.16 1:41 PM

    율마가 정말 많이 컸네요..저도 스파티와 율마를 받았는데, 한번씩 분갈이 해줬어요..
    검색해 보니 이런 조건이 좋으네요...
    ------------------------------------------** 온도
    낮은 습도와 음지에서도 비교적 잘 견디는 강한 식물입니다.겨울철에도 12°C 이상을 유지해 주어야 합니다.
    ** 햇빛
    꽃을 많이 피우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밝은 실내에 두어야 하며 꽃은 자연스럽게 지고 피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 물주기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이 적당하고, 항상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 좋지만 겨울철에는 과도한 물주기는 금물입니다.

    심각한 충해는 없으나 수분 공급이 과다하거나 과습한 경우, 잎에 반점이 생기거나 엽고병, 탄저병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8. 뽀글이
    '05.6.16 2:13 PM

    제 스파디는 꽃대 많이 올라왔는데요? 1개 화분당 3개씩은 올라왔어요.. 너무 너무 이쁜데..물을 자주 줘보세요.

  • 9. 연어
    '05.6.16 2:37 PM

    제 율마도 쑥쑥 잘자라고 있어요..볼때마다 뿌듯해요.^^

  • 10. 쪼꼬미싱글
    '05.6.16 3:47 PM

    지금 올리신 화분이 처음 그 화분인가요?
    저는 집에 있는 조금 큰화분으로 옮기고 한푸대(2000) 사다 놓았던 흙으로 메꾸었는데요
    무쟈게 컸답니다.
    꽃대는 10개이상 올라왔던가요.... 이쁜넘들....
    함 올겨 보세요
    빡빡하게 대수가 많으면 그 화분이 작을지도 모릅니다.

  • 11. 스바하
    '05.6.16 3:55 PM

    봄날햇빛님, 은빛물결님, 령이맘님, 헤스티아님, 솔내음님, 언젠가는님, 밍님, 뽀글이님, 연어님, 쪼꼬미싱글님 답글 감사합니다^^*
    화분을 옮겨주어야겠네요

    화분 이쁘게 키우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3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4 은행나무 2024.11.04 991 1
35312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2 야옹냐옹 2024.11.04 720 0
35311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464 0
35310 영어책 같이 읽어요 한강작가 책 대거 포함 3 큐라 2024.10.14 740 0
35309 잔디씨 언제 뿌려야 잘 자랄까요? 1 skdnjs 2024.10.14 539 0
35308 독도는 우리 땅 2 상돌맘 2024.08.24 1,146 0
35307 삶이란 무엇인가? 해남사는 농부 2024.08.19 1,620 0
35306 부분 세탁 세제 추천해주세요 5 밥못짓는남자 2024.07.31 1,428 0
35305 최태원과 성경책 4 꼼꼼이 2024.06.02 5,031 0
35304 단독주택 위치 어디가 나을까요 9 Augusta 2024.05.08 5,594 0
35303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7 클래식 2024.03.25 2,938 0
35302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4,609 0
35301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3 야옹냐옹 2024.03.13 4,080 0
35300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2,067 0
35299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3,728 0
35298 남도살이 초대 3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3,343 0
35297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2,364 0
35296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5,949 0
35295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3,104 0
35294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5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7,291 0
35293 옥돔 1 뚱뚱한 애마 2024.01.31 2,365 0
35292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2,013 0
35291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2,708 1
35290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2,541 0
35289 아이가 사온 성심당 빵 1 ll 2024.01.04 8,073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