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태권도하면 키가 잘 안자란다는 얘기 들어보셨어요?

| 조회수 : 2,972 | 추천수 : 22
작성일 : 2005-06-04 22:54:15
안녕하세요.. 1학년 세훈이 엄마예요.
얼마전 가족모임때, 이런저런 얘기끝에 태권도 많이 하면 키가 잘 안자란다는 얘길 들었어요.
저희애가 좀 작거든요..반에서 2번째로 작답니다.
아빠는 78이고 엄마는 65.. 작은 키는 아닌데..
아이가 좀 작아서 은근히 걱정이예요.
3월부터 태권도를 보냈는데 너무 좋아해요.
사범님이 거의 '신'이랍니다.
아이도 좋아하고 운동도 되고 당분간 계속 보낼 예정이긴 한데..
너무 오래보내면 안 좋은가요?
조언 부탁드려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asmine
    '05.6.4 11:12 PM

    아들놈이 5년째 하고 있는데, 반에서 젤 커요. 아닌가봐요.
    다만, 성장기 아이가 심한 근력 운동할 경우, 키 크는 것 방해한다는 얘기는 들었거든요.
    그런 맥락에서 하는 말 같네요, 운동이 심하면 키가 안큰다....근데 태권도는 운동 그리 심하지 않습니다.

  • 2. 이나짱
    '05.6.4 11:48 PM

    헬스(아령이나 역기 때문), 역도 빼놓고는 운동이 성장발육에 도움을 주는것으로 알거든요.

    물론 태권도도 매일 코피날 정도로 하면야 피곤해서 키안크겠지요. 그런것만 아니면 상관없어요.

  • 3. 클라우디아
    '05.6.5 12:19 AM

    올라갈수록 참여하는 엄마들이 적어지기 때문에..
    임원엄마들이 하는 일은 더 많아집니다..ㅠㅠ

  • 4. kAriNsA
    '05.6.5 1:07 AM

    올라갈수록 참여하는 엄마들이 적어지기 때문에..
    임원엄마들이 하는 일은 더 많아집니다..ㅠㅠ

  • 5. 키세스
    '05.6.5 11:38 AM

    전 어디서 그런 기사을 읽은 기억이 있어요.
    가물가물한 기억을 되짚어보면, 태권도의 지르기동작이 성장에 방해가 된다고 했던 것 같아요. (지르기 동작이 어떤 건지 모름 ^^;;)
    근데 신문은 아니었나봐요.
    뉴스검색하니까 안 나오네요.
    육아잡지였나? ^^;;

  • 6. 보노보노=3
    '05.6.5 2:11 PM

    검도...하면 키안큰다는 말은 들어봤는데 ^^

    실제로 검도사범님들도 키 크신분은 없는거같아요 태권도하면 키가 안큰다는말은 못들어본거같아요 ^^;;;

  • 7. 김흥임
    '05.6.6 8:59 AM - 삭제된댓글

    운동이 아닌 노동 수준이어야 안클테죠.

    저에 두 남매 네살부터 했건만 자고 일어나면 길어져 있어 걱정했네요.
    다행이 아들놈은 180에서 느리게 진행중
    딸놈은 170에서 천만 다행으로 멈춤 입니다.

    카더라,통신에 둔해 지시길...

  • 8. 장현희
    '05.6.6 3:15 PM

    초등학교 입학 전, 5~6세때 하는 태권도는 별로 안좋다고 하던데요.
    고나절에 무리가 가니까, 8살 정도부터 시키는 게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4 스페인 렌페Ave 고속기차 티켓, 봐주시겠어요? yangguiv 2024.11.23 63 0
35313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4 은행나무 2024.11.04 1,007 1
35312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2 야옹냐옹 2024.11.04 736 0
35311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473 0
35310 영어책 같이 읽어요 한강작가 책 대거 포함 3 큐라 2024.10.14 744 0
35309 잔디씨 언제 뿌려야 잘 자랄까요? 1 skdnjs 2024.10.14 545 0
35308 독도는 우리 땅 2 상돌맘 2024.08.24 1,150 0
35307 삶이란 무엇인가? 해남사는 농부 2024.08.19 1,626 0
35306 부분 세탁 세제 추천해주세요 5 밥못짓는남자 2024.07.31 1,436 0
35305 최태원과 성경책 4 꼼꼼이 2024.06.02 5,043 0
35304 단독주택 위치 어디가 나을까요 9 Augusta 2024.05.08 5,603 0
35303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7 클래식 2024.03.25 2,945 0
35302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4,619 0
35301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3 야옹냐옹 2024.03.13 4,088 0
35300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2,073 0
35299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3,734 0
35298 남도살이 초대 3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3,349 0
35297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2,368 0
35296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5,960 0
35295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3,108 0
35294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5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7,311 0
35293 옥돔 1 뚱뚱한 애마 2024.01.31 2,366 0
35292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2,015 0
35291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2,710 1
35290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2,544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