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용산 이촌동에 전세로 살고있습니다..
둘째를 임신하여..
맞벌이인 상황에서 한명이 그만두고 한명만 회사를 다녀야하다보니
대출이자도 그렇고 물가도 그렇고,
여러건을 고려했을때 변두리?ㅎ 로 이사를 가야할것 같은데..
어디가 좋은지 모르겠어서요..^^
직장은 여의도이지만, 지점발령도 가능성이 있어
신랑이나 , 저나 누가 그만두더라도 일단 서울 중심부에 출근은 해야하는데,
인천, 평촌, 구리, 부천...
이 주변이 좀 서울과 가까운것같아서 생각중인데요~
연고지가 아예 없어서... 전혀 감을 못잡겠어서요..^^
서울이 편리하다는걸..아는상태에서 이사갈라니 왠지 좀 내키지않지만
현재 비싼대출이자내고 좁은 집에서 사느니,
대출갚고 2억정도 전세로.. 좀 넓은데서 살고싶다..이런생각이 들기도하네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