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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어디가 살기좋은 곳인지 추천해주세요

| 조회수 : 2,190 | 추천수 : 3
작성일 : 2005-05-13 11:19:19
30평대 아파트로 가능한 새집인 곳으로 집을 알아보고 있어요.
용인에 거주하고 계신 분이면 아가 낳아서 키우기 좋고 공기고 교통도 괜찮고 투자여건도 좋은 곳으로
추천바랍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oto
    '05.5.13 11:41 AM

    성복동이 살기는 좋은데 평수가 좀 커요.(50~90평)
    그래도 전세는 1억대( 50평대), 시가는 5억 이상이구요.
    엘지 빌리지 6차옆에 지금 짓고 있는 엘지 자이는 30평대도 있어요. 분양은 다 끝났고 내년 쯤이 입주에요.
    여기도 요즘은 각종 학원 차 다 들어와요.
    아이 낳아서 기르기에는 큰평수가 좋죠.
    학교 갈때쯤 더 교육 조건이 나은 곳으로 이사 하셔도 되구요.

  • 2. 여리
    '05.5.13 1:48 PM

    신갈 면허시험장 맞은편 새천년 주공아파트 안쪽에 있는 초원마을 성원상떼빌 아파트 추천합니다
    작년 말 입주한 새아파트로 33평,38평,47평,57평형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층에서는 환상적인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고 저층에서도 자연의 푸르름을 즐길수 있는 아주 쾌적한
    아파트랍니다. 단지내에 초등학교 두곳, 중학교 한곳이 위치해 있으며 마을버스가 10분간격으로
    지하철 보정역을 거쳐 오리역까지 운행합니다
    또한 상떼빌 아파트로 들어오는 길목의 새천년 주공의 조경이 아주 아기자기 오밀조밀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한번 답사해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3. 앗싸맘마
    '05.5.13 3:07 PM

    죽전이 제일 낳지 않나 혼자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넘 올랐어요.

  • 4. 희동이
    '05.5.13 3:24 PM

    죽전은 요즘 30평대 로얄층 기준하면 4억 호가합니다. 완전 분당 값하고 맞먹죠..
    제가 하는 일이 아파트 건설, 분양 등의 일을 하는데요.. 2001년에 2억2천 정도에 분양한 아파트가 작년 입주하고, 올해 4억을 호가한답니다. 정말 무섭습니다.
    회사가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또 어느정도의 가격대를 원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용인 왠만한 곳은 다 비쌉니다.
    외곽쪽은 가격 저렴하고, 교통도 서울 같은곳은 고속도로 이용이 가까운데 많습니다.
    제가 용인 ic부근에 사는데요.. 그쪽은 아직도 30평대가 2억 미만이 많습니다. 공기두 좋구요..
    그쪽도 2006년경에 경전철 연결되니까 투자면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잘 검토하셔서 좋은 곳 찾으셔서 행복하게 이사하세요..

  • 5. 달님안녕?
    '05.5.13 11:23 PM

    저는 죽전에 33평형 집이 있는데 로얄층 아니라서 그런지 3억 조금 넘는 정도입니다.
    신문에서 판교 때문에 많이 올랐다 그러는데, 저는 별로 오른거 같지 않던데요.
    많이 오른 것은 주로 대형평형일 겁니다.
    그리고 위의 희동이님 말씀하신 작년이나 올해 입주한 아파트들이 비싼 것은
    양도세 등의 문제 때문에 별로 매물이 없어서 그런걸 겁니다.
    (입주후로부터 3년 보유한 후에나 매물이 좀 나오겠죠)
    매물이 별로 없으니 집주인들이 부르는 호가가 마구 오른것일 거구요.
    찾아보면 구미에 맞는 집이 많을 거예요.
    그리고 용인에 집을 사시려고 마음 먹으셨다면 판교 청약 이전에 사시는 것이 더 좋을겁니다.
    부동산 말이 판교 청약 이후에 분당 집 값과 용인 집값들이 더 오를 거라고 하더군요.
    우선 남편분 출퇴근을 제일우선으로 고려하여 찾아보세요.

  • 6. 토마토주스
    '05.5.16 4:52 PM

    저는 용인 수지. 풍덕천동에 사는데... 강남가는 버스는 많구요. 나름 좋던데.. ㅋㅋ 지금은 제가 회사 출퇴근하는것이 좀 힘들지만. 곧 애기 생겨서. 살림하게 되면. 살기 편할것 같아요. 유흥가는 없고 가족문화중심으로 되어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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