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식재료 구입비 얼마나 되나요??

| 조회수 : 1,411 | 추천수 : 3
작성일 : 2005-03-11 10:34:01
전 결혼 막3년차 접어드는 맞벌이 부부랍니다...게다가 주말부부죠...
주중에 남편이 가끔 오기도 하구 또 남편은 주5일근무구여~

넘 궁금한게 있어서요... 윗글처럼...우린 집에서 주말외엔 밥도 잘 안해먹는편인데...
식재료비, 간식비가 넘 많이 드는것같아요...
마트에 한번가면 보통2~3만원인데...주중에 한번정도 주말에 금욜날 일욜날 가구....
거기에 이것저것 간식비가 만만치 않아요... 물론 82COOK처럼 폼나는 요리도 자주 못해먹는
편이구요... 마트가서 5000넘는  값비싼 재료?? 는 신중을 기하구요...ㅎㅎㅎ
남들 계산하는거 보면서 우리는 비싼것도 안먹는데...왜케 돈을 많이 쓰나 싶거든요...ㅋㅋㅋ


두식구 식비가 한 40만원정도믄 많은건가요??  어떤건가요??
제가 살림엔 초보다 보니...ㅎㅎ 도움주실꺼죠??  ^^*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헤르미온느
    '05.3.11 10:37 AM

    많다고 생각 되신다면,
    사신걸, 버리는일 없이 잘 활용하시나, 한번 체크해보세요..
    저흰 앵갤지수가 높아서 많다고 말씀드릴 수가 없네요..ㅎㅎ...

  • 2. 꼬금아
    '05.3.11 10:49 AM

    저도 요즘 제일 큰 과제가
    냉장고 비우기 입니다.
    있는 놈들 제대로 다 해 먹고
    야채는 사오면 냉장고에 넣지 않고 바로 바로 해 먹을려고 노력합니다.

  • 3. sm1000
    '05.3.11 11:02 AM

    부식이 돈이 많이 들죠.. 이게 또 살찌는 요인 입니다..
    저는 부식은 될수록 고구마나,(식사 대용도 됩니다) 뻥튀기, 이런걸로..
    울 딸도 다요트에 하도 신경을 써서 과자는 되도록 안사놓구요..
    빵도 식빵만 거의 사고요..내가 배고프면 자꾸 도나츠,,이런거 사게 되네요.. 딸이 빵도 단거 별로 안좋아해서..(식성은 좋은 애 입니다..어릴때 부터 어른 식성에,, 밥 먹는 걸로는 속썩여 본 일이 없고 아침은 꼭 먹고 학교가는..)

  • 4. 날날마눌
    '05.3.11 11:23 AM

    설이후로 마트를 가본적이 없어요....아~생수떨어져서 한번빼고...
    제가 퇴근길에 역에서 연결된 백화점서 장을 보는데요....
    그게 예를 들면 무하나 사서 무나물해먹고....담날 두부사서 무랑~된장찌게끓여먹고...
    담날은 콩나물사서 두부,무랑~북어국끓이고...

    거기다 날마다 이러는건 아니고 일주일에 두세번....

    비싸게 사고 자주 사다보니 안버리고 다먹는게 비결인거 같아요....
    저희도 두식구에 맞벌이구요...
    마트안가는게 돈버는거더라구요....
    전 마트는 생수랑 생필품떨어질때만 갑니다...

  • 5. 돼지용
    '05.3.11 11:24 AM

    헤르미온느님 말씀 맞아요..
    사신 것들을 알뜰히 활용하시는 지를 먼저 체크해 보세요.
    만약 그리하신다면 돈 액수와 상관없이 잘 하고 계신거구요.
    그 담으로는 어떤 품목을 사는 가를 보세요.
    솔직히 몸에 좋지 않은 것들은 좀 덜 사도록 노력하면 좋겠지요.
    근데 몸에 좋은 것들은 다 손이 가는 것들이 많아서 좀 귀찮긴 하지요.

  • 6. 어여쁜
    '05.3.11 8:39 PM

    시장에서 사도 부식비 만만치 않던걸요..아직 두식구라서 보통 이천원 단위로 파는데
    그거 사면 한번에 다 먹지도 못하고 냉장고 넣어뒀다가 오래되서 버리고
    전 오히려 백화점이 좋아요.일을 하고 있어서 자주는 못가지만 주말엔 막상 가도
    살껄 자꾸 까먹어서요..내가 필요한 만큼만 살 수 있었음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8 중학생 혼자만의 장난? 아호맘 2025.06.25 252 0
35317 새차 주차장 사이드 난간에 긁혔어요. 컴바운드로 도미니꼬 2025.06.23 292 0
35316 눈밑지방 제거해보신분 1 아오gu 2025.06.17 462 0
35315 베스트글 식당매출 인증 20 제이에스티나 2025.06.07 6,680 4
35314 조카다 담달에 군대 가여. 10 르네상스7 2025.05.09 1,907 0
35313 떡 제조기 이정희 2025.05.06 1,329 0
35312 녹내장 글 찾다가 영양제 여쭤봐요 1 무념무상 2025.05.05 1,354 0
35311 어려운 사람일수록 시골이 살기 좋고 편한데 3 해남사는 농부 2025.05.05 2,255 0
35310 참기름 350ml 4병 해남사는 농부 2025.04.28 1,653 0
35309 폴란드 믈레코비타 우유 구하기 어려워졌네요? 1 윈디팝 2025.04.08 1,905 0
35308 123 2 마음결 2025.03.18 1,413 0
35307 키네마스터로 하는 브이로그편집 잘 아시는 분~~~ 1 claire 2025.03.11 1,371 0
35306 우렁이 각시? 해남사는 농부 2025.03.10 1,396 0
35305 토하고 설사한 다음날 먹는 죽 5 상하이우맘 2025.02.21 2,141 0
35304 교통사고 억울한데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2 괴롭다요 2025.02.20 2,336 0
35303 넥밴드 선풍기 기내반입 가능한가요? 레몬빛 2025.02.04 2,161 0
35302 김신혜 무죄 석방 탄원서 해남사는 농부 2025.02.02 2,049 0
35301 고급 무테안경 사고 싶어요 4 열혈주부1 2025.01.21 3,946 0
35300 삶의 철학에 관심 있어 해남사는 농부 2025.01.02 2,362 0
35299 짜증나는 친구 4 제인사랑 2024.12.22 6,766 0
35298 탄핵까지는 국힘 1 vovo 2024.12.11 3,748 0
35297 혹시 농촌에서 창업하실 분 있을까요? 해남사는 농부 2024.12.10 2,658 0
35296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5 은행나무 2024.11.04 5,302 2
35295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4 야옹냐옹 2024.11.04 4,998 0
35294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2,382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