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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문의

| 조회수 : 1,273 | 추천수 : 2
작성일 : 2005-01-20 16:19:24
책장을 알아보고 있는 중에 궁금한게 있어 문의 드립니다.
책장 뒷 상판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어떤 차이가 있나요?
상판이 없으면 많이 불편할까요?
일룸 책장을 알아보는데 뒷상판이 없는거 같아서요.( 게티스 제품인데요)...

답변 주시는 분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비꽃
    '05.1.20 4:25 PM

    책장뒷판이 있는것이 좋습니다 ^^*
    우선 책이 뒤로 넘어갈일이 없겠지요 ..

    개인성향에 따라 차이는 있겟지만 저는 있는것에 한표 ***

  • 2. Big Apple
    '05.1.20 4:40 PM

    저는 일룸 알투스 시리즈로 서재를 꾸몄는데요...
    책장에 뒷판은 없지만 뒷턱이 있어서 책이 뒤로 넘어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아무려면 일룸에서 그 정도 고려도 없이 물건을 만들까요...?

  • 3. Big Apple
    '05.1.20 4:47 PM

    참, 그리고 뒷판이 없는 것이 배선과 관련해서 오히려 좋을 때도 있습니다...
    방의 구조도 잘 살펴보세요~~~

  • 4. 유스
    '05.1.20 5:30 PM

    저희 집에는 한샘과 일룸 책장 두 종류가 있어요...저희집은 책이 재산인지라...읽든 안읽든 말입니다.
    한샘과 일룸으로 방의 두면을 모두 채웠어요...
    처음엔 한샘 - 뒷판이 있는 것 ....한 6년동안 이사 딱 한번 했는데...어느 날 보니 뒷판이 훌렁 훌렁....
    충격받았죠...한샘 무지 비싸잖아요...
    그후에 일룸에서 뒷판 없는 것으로 주문해서 한쪽 벽을 또 채웠는데...
    벽에 붙여놓으니 - 뭐 책 넘어 갈 일도 없고...불편한 것 모르겠던걸요...
    무엇보다 한샘보다 매우 저렴하죠...

    단지 책장의 위치를 바꾸고 싶을 때 뒷판이 없었으니 벽지에 먼지나 책의 자국이 남지 않을까 싶기는 하지만....당분간 옮길 일은 없을 것 같아요.

  • 5. 마당
    '05.1.20 9:14 PM

    ㅎㅎ 저도 잘 먹지는 못하지만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씩 매운맛을 넣으면 입맛도 살고 좋다고 느꼈습니다.
    속이 너무 울렁거리고 영 입이 껄끄러울 때는 조금 매운 국물을 들이키면 땀도나고 소화도 잘 되더라구요.
    그렇지만 확실히 파는 음식들은 너무 매워요.ㅎㅎ 갈수록 매워지는 것 같긴합니다.
    죠스떡볶이는 저도 조금 먹고 너무 매워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 6. 헤르미안
    '05.1.21 1:42 AM

    저도 책장 무지 보러 다녔는데요
    전 뒷판 있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일룸에서 젤 저렴한 거로 3개 나란히 붙여 놨더니 폼 납니다
    동네친구들도 신학기에 책 사면서 줄줄이 일룸에서 장만했어요
    백화점, 씨마 다 다녀봤지만 10만원대에선 젤 그럴듯하고,젤 저렴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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