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아이가 다리가 아프다고하네요 ㅠㅠ

| 조회수 : 2,054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10-08 15:00:26
큰아이가 올해 6살
요즘들어서 아이가 자꾸 다리가 아프다고하네요.
조금만 걸어두 힘들어서 못간다구하구
벤치나 의자만 보면 앉아서 쉬었다가자고 하구
왜 그럴까여
그냥 쉽게 아이가 클려고 그러나 생각하다가고 혹시 다리에 이상이라도 있는거는 아닐까
맘 졸이고 있습니다.
병원에가서 정밀검사라도 해야할까요?
집에서 놀때나 평소에는 괜찮다고 하거든여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여러 선배님들은 이럴때 어찌하셨는지 궁금합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록빛사랑
    '04.10.8 3:13 PM

    제 생각에는 병원에 가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괜시리 걱정만 쌓일것 같구요
    성장통 일수도 있겠지만..... 갔다 오시면 맘이 편하실거에요

  • 2. 김새봄
    '04.10.8 3:14 PM

    혹시 밤에 잘때도 아프다고 그러진 않아요?
    아이들 한참 클때는 6살 어린 아이지만 성장통으로 고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 아이도 그랬어요.자기전에는 데굴데굴 울면서 구르기까지.
    일단 늘 가는 소아과가 있으면 가서 의논을 하시고 그래도 미섬쩍으면 정형외과에
    가 보세요.
    별일 아닐겁니다.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아이들도 다치거나 (관절이 빠지거나 삐거나 부러지거나 다른 이상이 있을경우)
    노는것도 못합니다. 노는데 열중했을때 안아프다 하면 큰 이상 아닐겁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3. 호호엄마
    '04.10.8 3:18 PM

    큰애가 7살인데요..
    작년부터 가끔씩 다리가 아프거나, 잘 놀다고 다리를 절뚝거렸어요...그러다가 조금 쉬고 나면
    괜찮아졌어요..그래도 겁이 나서 정형외과에 가서 사진촬영과 피검사 했어요
    아무이상이 없다고 했거든요...아이들은 아직 성장하는 중이라 간혹 그럴수가 있대요..아직 덜자라서 그렇대요. 그리고 제가 아는분아이중 아이가 다리가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감기바이러스같은것이 뼈속에 들어가서 아프다고 하던데요..그래서 며칠동안 약 먹었어요..
    이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고 그냥 지나가는 것도 있대요... 그래도 불안하니까 한번가서 검사해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그래야 저처럼 안심하죠.

  • 4. 김진해
    '04.10.9 11:58 AM

    아이가 잘 먹고 잘 논다면 큰 일 아닐꺼예요.
    걱정이 많이 되신다면 소아과보다는 정형외과를 추천합니다.
    일반 정형외과도 좋지만 소아정형외과로 문의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5 괜히 집에 있는데도 콩민 2024.11.23 22 0
35314 스페인 렌페Ave 고속기차 티켓, 봐주시겠어요? yangguiv 2024.11.23 72 0
35313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4 은행나무 2024.11.04 1,018 1
35312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2 야옹냐옹 2024.11.04 750 0
35311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475 0
35310 영어책 같이 읽어요 한강작가 책 대거 포함 3 큐라 2024.10.14 749 0
35309 잔디씨 언제 뿌려야 잘 자랄까요? 1 skdnjs 2024.10.14 547 0
35308 독도는 우리 땅 2 상돌맘 2024.08.24 1,150 0
35307 삶이란 무엇인가? 해남사는 농부 2024.08.19 1,631 0
35306 부분 세탁 세제 추천해주세요 5 밥못짓는남자 2024.07.31 1,442 0
35305 최태원과 성경책 4 꼼꼼이 2024.06.02 5,046 0
35304 단독주택 위치 어디가 나을까요 9 Augusta 2024.05.08 5,611 0
35303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7 클래식 2024.03.25 2,946 0
35302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4,625 0
35301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3 야옹냐옹 2024.03.13 4,095 0
35300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2,074 0
35299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3,737 0
35298 남도살이 초대 3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3,354 0
35297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2,369 0
35296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5,968 0
35295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3,112 0
35294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5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7,318 0
35293 옥돔 1 뚱뚱한 애마 2024.01.31 2,366 0
35292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2,017 0
35291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2,715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