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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증후군 어떻게....

| 조회수 : 837 | 추천수 : 9
작성일 : 2004-09-24 14:04:15
새집으로 이사합니다.
주상복합이라서 창이 너무 작은 관계로 환기도 잘 안돼요....
베이크 아웃, 숯, 화분 인터넷에서 얻은 정보를 활용하기는 하는데
그런데도 아직 냄새가 안빠져서리,

아이가 4살인데 제일 큰 걱정이예요...
광촉매, 공기촉매 뭐 이런게 해야 할지,

좋은 정보 좀 부탁드려요.....

새집 이사가시는 거 결코 좋은일이 아니네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414
    '04.9.24 2:49 PM

    일단 입주전 보일러 24시간정도 돌리고, 뜨겁게(?) 환기하며 식힙니다.
    가장 기본은 역시 환기랍니다...창의 크기보담 맞바람이 가능하다면 환기는 잘 되니 걱정 안하셔도 되는데...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 2. 크리스티
    '04.9.24 3:29 PM

    저도 작년에 새집으로 이사했는데 냄새등등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눈도 따갑고 머리도 아프고........
    네....환기 철저 맞고요
    양파가 효과적이라네요. 생양파는 까서 곳곳에 놓아두면 훨씬 좋다네요
    전 공기청정기도 샀다니까요
    공기청정 역할을 하는 산세베리아도 키워보심이.........

  • 3. 마농
    '04.9.24 7:03 PM

    이사들어가기 전에 미리 공기청정기 가동시켜놓으시면 좀 나을거예요.

  • 4. 초짜주부
    '04.9.25 11:03 PM

    저 백일된 아가때문에 정말 미친듯이 인터넷에서 뉴스나 정보 검색해서 태양빛을 필요로 하는 광촉매보다 효과 좋다는 가시광응답형 광촉매 시공했구요.
    대나무 숯 방마다 한바구니씩 놓구...서랍장 서랍마다 놓구...산세베리아랑 벤자민 화분 사다놨어요..
    물론 보일러도 입주전 일주일동안 반나절 이상 틀어놓구 환기시키는거 반복했구요..
    그래서 지금은...처음보다는 마니 나아졌음을 느낍니다.
    오전 오후로 환기도 여러번 시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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