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요즘 돌잔치에는...

| 조회수 : 1,011 | 추천수 : 4
작성일 : 2004-09-20 18:40:12
어제 돌잔치를 갔어요...

친구들 돌에는 돈을 모아서 주지만...친구는 아니고...
현금을 넣으려니 ...얼마를 해야 할지 망설여져서...그냥 반지를 해주기로 했어요
나름대로 세공이 이쁜 것 1돈 으로 백화점가서 샀지요...

그런데...가서 보니 - 대부분 봉투를 건네더군요...

요즘 돌에는 현금이 주류인가.....
아기 옷을 살까 생각하기도 했는데...그랬다간 매우 머쓱 할 뻔 했어요....
유스 (yoursprite)

블로그를 하다가 우연히 이곳을 알게 되었어요 먼저 여러 게시물을 읽어 보며 둘러 보았습니다. 솔직히 어떤 곳일까..하는 호기심도 있고 카페 아..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4.9.20 8:51 PM

    예전엔 모두 금붙이 해줬는데...요샌 그렇군요...

  • 2. 깜찌기 펭
    '04.9.20 9:49 PM

    저희도 얼마전 친구돌잔치가는데, 친구가 미리그러더라구요.. 현금이 더 좋다고. ^^;;
    결혼 집들이선물도 현금으로 달라하고..다들 추세가 그렇네요.

  • 3. 그냥
    '04.9.21 8:36 AM

    요즘 금값이 많이 올라서 그냥 현금하는게 더 싸더라구요
    그리고 부모들고 그걸 원하고

  • 4. 아뜨~
    '04.9.21 9:53 AM

    그래도 돌잔치 끝나고나서 돌반지 하나 없으면 섭섭하잖아요
    잘하셧어요...
    전 반지가 더 의미있고 좋던데...

  • 5. 아네스
    '04.9.21 4:15 PM

    ㅎㅎ,,,저는 곧 돌잔치를 앞둔 애기엄마인데요,,,아마 금부치는 당장 팔아서 쓰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모아두기도 그렇고,,,그러네요...^^...돌잔치를 요즘은 부페식으로 하니까 아마 현금이 행사금액 지불하기에 편하고 그런거 같아요...아마 그래서 그런거 같아요...

  • 6. 정미
    '04.9.21 5:27 PM

    저도 7월에 돌잔치를 했는데.. 거의 반반 들어오는 거 같더라구요. 현금은 반은 행사비에 보태쓰고 반은 아가 통장에 넣어줬는데 금반지가 여전히 고민이네요. 팔긴 아깝고 다른 친구들 돌잔치할 때 그냥 주자니 보증서 날짜가 틀려 좀 쑥스럽고..
    그냥 나중에 커서 베낭여행이라도 간다고 그럼 여비에 보태라고 던져줘야 할 거같아요.. 제발 금값이 쑥쑥쑥 올라줘야 할터인테.. ㅋㅋ

  • 7. 눈팅의 대가
    '04.9.21 7:29 PM

    금반지도 괜찮던데...저희 첫앤 서른 닷돈 쯤 하고 현금도 제법 들어왔었는데..현금은 아이통장 만들었다가 급할때 신랑이 써버려서 없구요..반지는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때 기념품 해줄려구 생각하고 금고에 모셔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297 방문짝이 1 빗줄기 2025.07.16 388 0
35296 브리타 정수기 좀 봐 주세요. 2 사람사는 세상 2025.07.13 450 0
35295 이 벌레 뭘까요? 사진 주의하세요ㅠㅠ 3 82 2025.06.29 2,102 0
35294 중학생 혼자만의 장난? 1 아호맘 2025.06.25 1,097 0
35293 새차 주차장 사이드 난간에 긁혔어요. 컴바운드로 1 도미니꼬 2025.06.23 701 0
35292 베스트글 식당매출 인증 20 제이에스티나 2025.06.07 7,828 4
35291 조카다 담달에 군대 가여. 10 르네상스7 2025.05.09 2,337 0
35290 떡 제조기 이정희 2025.05.06 1,642 0
35289 녹내장 글 찾다가 영양제 여쭤봐요 1 무념무상 2025.05.05 1,727 0
35288 어려운 사람일수록 시골이 살기 좋고 편한데 4 해남사는 농부 2025.05.05 2,899 0
35287 참기름 350ml 4병 1 해남사는 농부 2025.04.28 2,023 0
35286 폴란드 믈레코비타 우유 구하기 어려워졌네요? 1 윈디팝 2025.04.08 2,172 0
35285 123 2 마음결 2025.03.18 1,532 0
35284 키네마스터로 하는 브이로그편집 잘 아시는 분~~~ 1 claire 2025.03.11 1,518 0
35283 우렁이 각시? 해남사는 농부 2025.03.10 1,549 0
35282 토하고 설사한 다음날 먹는 죽 5 상하이우맘 2025.02.21 2,362 0
35281 교통사고 억울한데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2 괴롭다요 2025.02.20 2,623 0
35280 넥밴드 선풍기 기내반입 가능한가요? 레몬빛 2025.02.04 2,862 0
35279 김신혜 무죄 석방 탄원서 해남사는 농부 2025.02.02 2,251 0
35278 고급 무테안경 사고 싶어요 4 열혈주부1 2025.01.21 4,298 0
35277 삶의 철학에 관심 있어 해남사는 농부 2025.01.02 2,533 0
35276 짜증나는 친구 4 제인사랑 2024.12.22 7,209 0
35275 탄핵까지는 국힘 2 vovo 2024.12.11 3,928 0
35274 혹시 농촌에서 창업하실 분 있을까요? 해남사는 농부 2024.12.10 2,835 0
35273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5 은행나무 2024.11.04 5,589 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