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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또 질문...

| 조회수 : 886 | 추천수 : 30
작성일 : 2004-06-24 15:05:04
대략 눈팅족인데..
82식구들은.. 못하는게 없으셔서... 흠...
저같은 덜랭이 대충족은 구경만해두.....대략 난감입니다..
그나마.. 늘 눈팅하다가 자극두 받구 그러네여...
드롱기가 도착하니... 할일이 우찌그리 많아지는지..
식탁위에 올려놓구 히히히히 호호호호 웃었뜨만..
울 신랑 '아직 니꺼 아니잖어...' 하믄서 초를 치네여.. ㅋㅋ
잘할수 있을찌 의문입니다.. ㅋㅋ

여름맞이 커텐을 쫌 바꿔볼까 하는데여..
지금집은 오래살집은 아니지만..
잠시라두 화사해졌음 하는 소망이 있어서
하루를  살아두 산뜻하게 살아 볼라구여^^*
꽃무늬 이쁜 커텐천들은... 어데서 사나여? 동대문 말구 인터넷으루여..
테두리만 드르륵 드르륵 박아서 약식으루 만들어 볼라구여...
82에 들락거리면서.. 의욕만 앞서서...
갈차주시믄... 감사감사..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oy
    '04.6.24 3:36 PM

    오늘 제가 원단 사이트 홍보하는 사람이 된 것 같네요.
    위에 어떤 분의 글에도 썼지만 더싸다나 싸다천 사이트 가보세요.
    저 관계자 아니구요. 저두 천에 관심이 많아서...
    여긴 제가 주로 가보는 사이트구요.
    검색창에 원단 치면 나오는 사이트 많은데요. 골고루 가보시면 더 좋겠죠?
    그런데 인터넷으로 사시면 직접 보고 사시는 것과는 좀 달라서 실망하실 수도 있어요.
    회원들이 올린 솜씨방 이런 옷에서 완제품으로 된 것을 보시고 참고하시면 좋구요.
    귀찮으시더라도 주인장과 통화하고 결정하시는 것도 좋아요.
    저두 오래된 새댁인지라 친근한 마음에...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 2. 오래된 새댁 ^^a
    '04.6.25 9:30 AM

    답변 감사해여...
    잘찾아보구 이쁜커텐 만들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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