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명절때 꼭 가야하나요?

| 조회수 : 2,064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9-18 17:00:38

남편이 없어요

멀리 출장중이라 명절때 어떻게 해야할지

기차표도 없고 운전도 못하고 너무 멀어요 시댁이

버스도 최소 3번은 타야하고 .....ㅠㅠ

안가면 나쁜 며느리인가요?

형님도 계시는데.......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뽀하하
    '12.9.18 9:50 PM

    직장다니시는것 아니면 아예 며칠 먼저 내려가는 방법도 있어요..고속버스도 있음..^^

  • 2. 발자국소리
    '12.9.19 6:16 AM

    아무리 멀어도 마음이 중요한듯..
    남편을 대신해서라도 가시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 3. 바이올렛
    '12.9.19 9:07 AM

    아이가 어리면 몰라도
    혼자라면 가야죠
    저도 신혼땐 혼자 세번 갈아타고 갔어요
    입석은 표 있을거에요

  • 4. 셀렘
    '12.9.19 11:23 AM

    형님도 계시는데? 형님 계신거랑 뭔 상관이래요? 왜 동서들은 형님을 총알받이로 생각해요?
    의식속에 난 둘째며느리니까 란 생각 솔직히 다들 있는것 같아요..

  • 5. 쥐박탄핵원츄
    '12.9.20 4:08 AM

    가지마세요 명절이 뭐 별거라고요,. 명절에 자기집못가고 시가만 가는 여자들도 많고도 많죠..
    70프로만 하세요, 그래야 나중에 희생했다 소리 안하고 살수있어요
    욕좀 먹고 마세요 어차피 불평등한 관계아닌가요

  • 6. 밥퍼
    '12.9.20 11:23 AM

    안가셔도 맘 불편하실거예요... 차라리 가시고 고생 좀 하시고 마음 편한게 나을껄요?

  • 7. 캐시
    '12.9.20 8:48 PM

    맘이 안 가는데 몸만 가는 그런 명절 더구나 남편 가족인데 남편 없이요?
    누구 누구 눈치 보며 억지로 해서 그래서 생긴게 명절증후군인데
    뭐하러 가나요?

    저도 욕먹기 싫어 혼자도 가고 아이 하고도 가고 동서유학중엔 혼자 했어요.
    결론은 그저 하고 싶어 해놓고 억울해하는 꼴이 예요.

    내 마음은 내가 제일 잘 알고 내가 잘 돌봐야 된다는거 시댁식구들 보고 배웠어요.

  • 8. 지젤
    '12.9.21 1:03 AM

    저랑 상황이 같네요 도리라 생각해서 혼자서 행사때마다 선물 보내고 용돈챙겨드리고 봉투하고 다녔는데 만족못하시고 사람 힘들게
    하셔서 오만정이 다 떨어졌어요 며느리 사람대접은 해주는 집이라면 가시고 아니라면 가지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4 스페인 렌페Ave 고속기차 티켓, 봐주시겠어요? yangguiv 2024.11.23 102 0
35313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4 은행나무 2024.11.04 1,070 1
35312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2 야옹냐옹 2024.11.04 806 0
35311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489 0
35310 영어책 같이 읽어요 한강작가 책 대거 포함 3 큐라 2024.10.14 769 0
35309 잔디씨 언제 뿌려야 잘 자랄까요? 1 skdnjs 2024.10.14 564 0
35308 독도는 우리 땅 2 상돌맘 2024.08.24 1,157 0
35307 삶이란 무엇인가? 해남사는 농부 2024.08.19 1,647 0
35306 부분 세탁 세제 추천해주세요 5 밥못짓는남자 2024.07.31 1,454 0
35305 최태원과 성경책 4 꼼꼼이 2024.06.02 5,077 0
35304 단독주택 위치 어디가 나을까요 9 Augusta 2024.05.08 5,643 0
35303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7 클래식 2024.03.25 2,953 0
35302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4,651 0
35301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3 야옹냐옹 2024.03.13 4,122 0
35300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2,080 0
35299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3,749 0
35298 남도살이 초대 3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3,366 0
35297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2,374 0
35296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5,993 0
35295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3,121 0
35294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5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7,345 0
35293 옥돔 1 뚱뚱한 애마 2024.01.31 2,373 0
35292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2,025 0
35291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2,725 1
35290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2,554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