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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열나는 아기 어떻게 할까요 ?

| 조회수 : 3,384 | 추천수 : 5
작성일 : 2004-05-18 08:56:22
아침에 베개에 땀이 축축.
수유할때 안아보면 머리가 뜨끈.
그런데 몸은 열이 안나구요. 체온계로 열을
재어봐도 정상이랍니다.

항상 머리에만 열이 많이 나는 것 같아요.
메밀베개가 좋다고 해서 구입하기도 했지만
별로 효과를 못봤어요.

병원에서는 별로 걱정말라고 하지만
이 초보엄마는 아기를 안을때 마다 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참. 궁금한 것 또 한가지
가끔씩 눈밑과 입주위가 약간 푸른 보라빛이 나는 데
왜 그런지요. 추운 건 아닌데....




* 김혜경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5-18 09: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쵸콜릿
    '04.5.18 9:17 AM

    체온이 정상이면 괜찮은거예요.
    애들이 원래 몸에 열이 많아요.
    그래서 잘때 땀나는거구요.

    그리고 눈밑이 푸른빛인건...한의원에 한번 가보심이 좋을것 같은데요.

  • 2. 신유현
    '04.5.18 10:28 AM

    초콜릿님 말씀처럼 신생아떄는 원래 열이 많아요. 발산하니까..땀도 많구요. 너무 싸주지 마세요. 땀띠나 태열기를 가져올수 있거든요.

    저도 미나 태어나서 열이 많다고 걱정 많이 했는데, 백일정도 지나면서 땀흘리는 것도 적어지고..그랬지만, 여전히 머리에 송글송글 맺히는게 보여요.

    입주위는 잘 모르겠지만, 울 미나도 눈밑에 약간 푸른기가 있어서 빈혈인가 걱정 많이했는데,(사실 제가 임신떄 워낙 못먹어서요..) 그럴수 있다고 걱정말라고 하시네요. 아기들 마다 틀린거라고..너무 걱정되시면 한의원은 6개월이후에 가보는거라고 하시니..병원에 한번 여쭤보세요.

  • 3. 김흥임
    '04.5.18 10:36 AM - 삭제된댓글

    본디 아가들은 머리가 좀 따근 하다 싶지요.

    그런말있잖아요.
    아가들은 살기 위해 모자를 무의식으로 벗어 버리려 하고
    어르신들은 살기 위해 모자를 쓴다구요.

    요 부분에서...
    엄마들 내멋에 겨워 아가 이쁘게 꾸밀 욕심으로 모자 열심히 쒸우죠
    아가들은 열~~~~~~~씨미 벗어 버리구요.
    그거 억지로 씌우지 말라더라구요

  • 4. yuni
    '04.5.18 12:47 PM

    눈밑의 피부가 너무 얇고 투명해서 푸르게 보이는 경우도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제가 그렇거든요.
    다른 피부는 아주 튼~~튼하게 생겼는데 얼굴만은 피부가 아주 얇아요.
    특히 콧잔등과 눈밑. 그래서 저는 혹시 사고로 코가 부러지면 인공삽입물도 못넣는데요.비치니까.-울 남편말이 이렇게 코 피부 얇은사람은 드물게 본다네요.(그래서 넘어지면 코부터 감싸쥔다는 하하하....)
    눈밑은 약간 푸르스름해요, 양방, 한방에서도 아무 건강상 이상없다니까 그러려니~~~~합니다.아기가 더 자라고 살이 붙으면 나아질수도 있지만 몇개월 지나도 그러면 병원에 가시는길에 말씀드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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