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생활비란거 받아본적 없고 필요할때 일일히 타씁니다..
다른 주부님들은 어떠신가요?
오늘도 생활비 때문에 한바탕 했어요..
이나이에 이런저런 하니까 우울하네요..
친구도 안만나고 관리받는것도 없고 ,, 신랑이 싫은티 너무내서 안합니다.
예를들어..돈주고 운동다니지말고 등산다녀..
제시간 365일 없고 오로지 집안일 아내로써 엄마로써
회의느껴요..요즘 세상에 제가 바보란 생각이 드네요.
저는 생활비란거 받아본적 없고 필요할때 일일히 타씁니다..
다른 주부님들은 어떠신가요?
오늘도 생활비 때문에 한바탕 했어요..
이나이에 이런저런 하니까 우울하네요..
친구도 안만나고 관리받는것도 없고 ,, 신랑이 싫은티 너무내서 안합니다.
예를들어..돈주고 운동다니지말고 등산다녀..
제시간 365일 없고 오로지 집안일 아내로써 엄마로써
회의느껴요..요즘 세상에 제가 바보란 생각이 드네요.
토닥토닥...
정말 답답하실듯 합니다.
바깥일 하는 남자들은 이해 못하는 부분들이네요.
그냥 등 두드려주고 싶은 마음에 댓글 달아요.
근처에 산이 있으면 다니세요.
우울한 기분 떨쳐버릴 수 있으세요.
저도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 너무 힘들때 산에 다니면서 회복했거든요.
산에 가실 때...
요즘은 시원한 냉커피 보온병에 가져가서 정상에서 한잔 마시고 내려오면 기분 제법 괜찮아요.
좋아하는 음악이 있으시다면 들으면서 가시면 더 좋구요.
힘내세요.
좋은 날 있을거예요.
지금 날씨가 이래서 더 우울하신것 같으세요..
들여다보면 사는게 다들 비슷할것 같은데 어떻게 살아야 잘 산다고 할까요?..
우울해하시지 마시고 집근처 운동을 끈어 다녀보세요..
전 운동하러가면 모든걸 잊고 음악들으며 힘들게 운동하고 땀 흠뻑흘리고
샤워하고 한잔의 커피가 기쁨을 주더라구요..
힘내시고 파이팅 하세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