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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성공 29Kg
저희 동네에선 유명인사가 됩답니다.ㅋㅋ
먹고싶은거 안먹고 허벅지 찍어가면서 성공한 보람이 있죠?
길을 지나가다보면 못알아 보더라구요 예전엔 사진 찍는것이 넘 싫어서
축복받은 사진이 별로 없어 감량전 바지 한번 입어 봤습니다
모든 축복받은 분들도 성공할수 있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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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미의꿈
'07.8.5 12:06 PMㅎㅎ나두 1ㅇ개월쯤 되나요 반식으로 11kg감량했어요 아직도 진행형이지만 님처럼 그렇게는 못뺄거 같네요 99싸이즈에서 88로 만족해야 할까봐요 축하드려요 그 끈기에 홧팅입니다
2. 여름여름
'07.8.5 1:35 PM어떻게 빼셨나요?: 우와우와 정말 대단하세요 어떻게 빼셨는지 꼭 꼭 꼭 알려주세요~
3. 쨈보걸
'07.8.5 1:53 PM저두~ 많이궁금해용~~~꼭알려주세요~~~
4. 날씬이
'07.8.5 6:07 PM식이요법으로 밥솥 옆에 식저울 갖다놓고 밥 100그램 그것도 잡곡밥으로 정말 양이 얼마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양배추쌈, 고추, 오이등 채소 위주로 식단을 바꾸고요 하루 하루 먹는것을 수첩에 적었습니다
한달정도 하니깐 칼로리엔 박사가 되었지요. 글구 젤 중요한건 전 술을 넘 좋아해서 술을 젤먼저 안먹도록 노력을 했죠 또 치킨, 피자,삽겹살도 물론 일주일에 두번은 꼭 먹었는데 그것역시 안먹을순 없어서 아이들이 셋이나 있는 관계상 넘 먹고 싶어서 1센치정도로 10조각을 만들어서 쌈이랑 먹었답니다. 그랬더니 한달 지나니깐 4키로그램 감량 운동은 기운이 없어서 못하구요 바쁘기도 하고...
그렇게 계속 하다보니 4개월 정도 되니 15키로 정도 감량 되더라구요 자신이 생겨 열심히 더 노력했죠
그리고 3개월 지나서보니 25키로그램 감량 그리고 나머지 살들은 유지하면서 조끔씩 빠지더라구요
살을 빼려면 무조건 먹는걸 줄여야 하더라구요 . 지금은 유지중이랍니다
더 궁금한것 있음 물어보세요5. 코끼리
'07.8.5 9:43 PM짝짝짝....
측하드려요~~~
3키로만 빼면 좋겠는데 그것도 쉽지 않아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부럽 부럽...6. 여름여름
'07.8.5 9:58 PM아..무조건 식이요법이시군요 히히.저도 반식 하고 있는데 꼭 성공할래요 불끈!!!
감사합니다.7. 아들바위
'07.8.5 11:46 PM부럽네요..저는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운동은 충분히 하는데 음식 조절이 안돼네요..
8. 천하
'07.8.6 12:57 AM으~~대단..축하 드립니다.
9. 이천사 맘
'07.8.6 8:18 AM먹는데 장사없고 안 먹는데 장사없다는 명언이 있죠
추카 추카!!!10. 여유
'07.8.7 8:17 AM아우~ 대단 하시네요. 부럽습니다. 추카추카 짝짝짝~
11. 미스타손
'07.8.7 9:05 AM존경스럽습니다,,
추카드려요,,그대의,,,모습이,,아름답습니다,,ㅋㅋ12. 뒷북마님
'07.8.7 9:33 AM와~~~ 대단해요!!! 나두 진짜 빼야하는데.. 배가고파용.. 흑흑..
13. 파란달
'07.8.7 11:03 AM와..대단하세요..너무 부럽고, 보기 좋으네요..!! 축하드려요.
14. 날씬이
'07.8.7 11:09 AM감사 감사
15. 와플이
'07.8.7 6:31 PM축하드려요, 정말 보기 좋으세요,
앞으로도 쭉~~ 그 미모와 몸매 지금처럼 유지 하시면서 행복하세요^^16. 날씬이
'07.8.7 6:40 PM열심히 유지에 노력하고있답니다
17. 온달이
'07.8.7 9:35 PM저도 성공하고파요
18. 건우맘
'07.8.7 11:37 PM그런데 식이요법만하면 힘도없고 살이좀 쳐지지않나요? 전 뱃살땜에 고민이 심해서요
근력이 없어서 늘어지진 않나요?19. Terry
'07.8.8 5:37 PM와.. 이젠 완전히 마른 체형이 되셨네요..키가 어떻게 되시나요???
운동 없이 식이요법으로만???? (그렇게 해도 빠지는군요...)
혹시 before 사진 공개하시면 안 되나요???^^ 좀 더 강한 자극을 위해서.20. 우물가
'07.8.8 6:16 PM와~~~~대단해요!
인간 승리네요~~21. 파란하늘
'07.8.8 11:51 PM와..... 너무 부러워요............ 축하드립니다.
22. 파도
'07.8.9 10:52 AM님 뎃글에 달린 경험글 ~
다시 읽고 또 읽고...정말 그 끈기 대단하셔요,..
배고픔 참는 게 정말 힘들던데~
오늘부터 따라쟁이 함 해볼까...요.23. 날씬이
'07.8.9 11:15 AM첨엔 그래요 그래서 우리집아이들이 아들만 셋인데 고기구경 하는게 소원이었답니다
이 기간이 지나면 배고픔은 조금씩 사라진답니다24. 노고소
'07.8.9 8:34 PM지독한 사람 정말 잘 하셨어요 부럽습니다 나도 따라 해 볼까요
25. 질경이
'07.8.11 4:29 PM대단하세요 독해야한다는데...저도 조금씩 줄여가고 있는데 독하게 맘 먹어야겠어요.
26. 봉선화
'07.8.12 1:29 PM대단하네요, 저도 이젠 도전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