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상하신 봉나라님 아버님...제주도

[애덜 셋맘]

제주도 갔을 때 찾아 뵈었습니다.
너무도 자상하시고 정말 싱싱한 한라봉 싸게 많이 사왔습니다.
사진 찍는다고 말씀을 드리고 찍기는 했는데 조금 쑥스러워 하시는 듯 했습니다.^^
봉나라님~~~
초상권침해 괜찮으시죠? ^^
정말 좋으신 분 이시더라구요 ^^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더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한라봉 넘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우리 애들이 벌써 다 먹어치우고 있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대한민국! ㅉㅉㅉㅉㅉ

[봉나라]

아부지~
ㅎㅎㅎ 애덜 셋맘님 덕분에 울 아버지를 여기서 뵙네요.
아버지께 82쿡에서 좋은 인연을 맺은 분께서 가시니
넉넉한 인심보여주십사 말씀드리긴 했는데 부족한 감도 없잖아 있었을 텐데도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애덜 셋맘님 이왕이면 아버지 배를 쏘옥 들어가게 편집 좀 해주시지 그러셨어요^^
아버지께 컴에 아버지얼굴 나왔다 그러니깐 허허허~ 하시네요.
애덜 셋맘님께서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silverfruit]

쪽지보고서 줌인줌아웃에 들어와봤습니다.
봉나라님은 서울에 계시는군요.^^;
사진으로만봐도 아버님 좋으신 분 같아요.
근데...피부가 무지좋으시네요. 한라봉을 많이 드셔서 그러신가봐요.ㅎㅎ

제주도 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