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을 유리용기에만 담가오다가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옹기에 담아보려고 20키로짜리 2개를 구입했는데요.
저희집은 아파트인데 아파트에서는 보통 옹기를 어디다 둬야 할까요?
발효식품이라 햇빛을 보려면 앞베란다가 맞을것 같기도 한데 한여름엔 햇빛이 너무 뜨거워 변질될까 걱정입니다.
그렇다고 그늘에 두자니 좀 그렇구요.. 일단은 옹기만 사놓고 뒷베란다에 두고 스텐바이 중입니다.
저희집 뒷베란다는 습기는 없구요, 아침에 해가 아주 잠깐 들다 없어지고 한여름에도 그럭저럭 시원한 편인데 여기다 보관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