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친구에게서 독일제 칼인 하이드로마가 가볍고 좋다는 말을 듣고 인터넷으로 구입했는데 가짜같다는 느낌이 든다고 저한테 말하는데 뭘 알아야 말이죠.
동생친구는 수입상을 통해서 6종에 17만원에 구입했다 하구요, 제 여동생은 인터넷을 통해 8종 7만원에 구입했답니다. 그리고 친구에게 듣던것보다 무겁다고 하구요. 그래서 판매원에게 연락을 했는데 기존의 제품의 단점을 보완해서 나온 신제품이고 한국에서 제작했기 때문에 가격이 싸다고 했다는데 아무래도 찜찜한지 반품을 하고 싶다고 하네요.
원래 이 칼이 두껍구 무겁나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정말 세트사고 후회하고,이미 내손은 떠난 칼인데요.
하이드로마였어요.
홈쇼핑에서 저렴하고,반딱 반딱,올스텐에~~파인애플도 통째로,휙휙 쉽게 잘리고~ㅎㅎ
그런데......순~~~뻥~! 이던걸요.
칼날이 지나치게 두껍고,또한 무뎌요,게다가 진짜로 무거워요.
예리한 칼날이거나 약간 얇은듯 두꺼우면서,그래야하는데
이건 정말 무식할 만치 두꺼워요..재료와 칼날이 맞닿는 그면만 얇고 나머지 부분이 너무 두꺼워서
무 같은 걸 썰려면,일자로 썰어지지가 않고,칼날이 두껍다보니 휘면서 썰어져요,
깍둑으로 1cm를 썰려고 한다치면,시작은 1cm인데,끝은 0.6cm 그정도로 맞지가 않아요,
장점이라곤,너무나도 튼튼하고,평생 사용하겠다였는데
단 이틀사용하고는 동생 줬어요.받은 동생도 진짜 뭐 이런칼이 다있냐며,,,,욕을욕을 하더군요..;;
정말 정말 비추입니다.
세트중에서 쓸만한 칼은 단 한개도 없었고,
내인생중 가장 실패한 구매품목이라 단언합니다.
제칼도 하이드로마라고 적혀있네요
하이드로마 앞쪽에는 트윈클링스타라고도 적혀있는데..
저는 가전 사고 사은품으로 받았어요. 칼블럭세트
딱 사은품 수준의 칼이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