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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 요리사 우리 딸....

| 조회수 : 2,413 | 추천수 : 38
작성일 : 2005-03-05 02:14:55
오빠가 한 밤중에 배 고프다고 툴툴대니...
--당근 밤에 뭘 졸라대면 전 모르쇠로 일관!!!!!!!!!!!--
주방으로 가서 뚝딱뚝딱 이런 요리를 해오네요...
이제 초딩 5년이 요리를 하는 것도 갸륵한데....
이런 데코레이션까지...
거참 신통방통~~~~~~~~~
엄마의 칭찬에 필 받아
그 다음날 ....더 심혈을 기울여 또 다른 작품을 탄생시키는군요^^
필시, 절 안닮은게 확씰합니다.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hamplain
    '05.3.5 2:55 AM

    이게 초등학교 5학년 따님의 작품이라구요?
    오빠가 배가 고프다니 만들어 주는 마음도 이쁜데
    세상에~~어쩜 이리 솜씨가 좋답니까..
    엄마가 잘 하시니 다 보고 배운 거겠지요?^^

  • 2. 나비
    '05.3.5 4:48 AM

    ㅋㅋㅋ
    감사합니다, 챔플레인(이렇게 읽는 것 맞나요)님
    저 모양은 깔때기를 이용해서 찍더군요. 저도 한 수 배웠습니다.
    어느 넘이 데려갈쥐~ 복받은겨~~(헉, 오버지송)

  • 3. 곰례
    '05.3.5 6:50 AM

    울 덩어리기가 쪼매만 컸어도 ㅋㅋ

    이쁜따님의 쏨씨가 최고^^

  • 4. 미네르바
    '05.3.5 9:19 AM

    ^0^

    아들 가진 부모 마음이란 ...
    우리 아들 6학년인데 며느리로 주실 마음 혹시 없으시려나?
    아들 잘 키워놓을테니....
    나름대로 잘 생겼다고 사람들이 그러는데...
    ▶◀
    /((()))\
    ///☎ ☎\\
    // ("- ")\\

  • 5. 플로리아
    '05.3.5 9:28 AM

    우리아들 6살인데 혹시 연하는 관심없느냐고 물어봐줄라우?

  • 6. 행복한아름
    '05.3.5 9:34 AM

    와..맘도 실력도 이쁜 따님이십니다....^*^
    에구 웃는 모습이 넘 이쁘네요...ㅎㅎ

  • 7. 강아지똥
    '05.3.5 10:04 AM

    토닥토닥....궁둥이 두드려주고 싶어요..^^
    대견하네요~얼굴에 착하고 싹싹한게 보여요~

  • 8. 달개비
    '05.3.5 10:44 AM

    아주 대견합니다.
    초등 5학년이 이런 데코레이션까정....
    그 엄마에 그딸이겠지요.

  • 9. 헬렌
    '05.3.5 12:10 PM

    울 아들 5학년 동갑인데...
    얼굴만 예쁜게 아니라 도마위에서 칼질 하는 손마저 기품있게 보이네요 ^^~~

  • 10. 칸초
    '05.3.5 3:09 PM

    기특한 따님 두셨네요.
    마음씨도 고운가봐요.

  • 11. 김혜경
    '05.3.5 3:26 PM

    느무느무 이쁜 딸이에요..

  • 12. 냉동
    '05.3.6 1:18 AM

    보통 솜씨가 아닌것 같습니다.배고픈데..으앙~

  • 13. 미스티
    '05.3.6 4:25 AM

    저보담도 낫군요..-.-;;
    초등5년에 저런 요리가 나옵니까?.. 믿어지지가 않을정도네요.
    진짜 부럽습니다.
    넘 맛있게보여요~~훗날 장금이가 무색해질것같은 이쁜 꼬마아가씨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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