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부터 차만 타면 자질러지며 무섭다고 웁니다..
좋아하는 뽀로로를 틀어줘도 소용없어요..
차타면 무섭다고하면서 차가 서서히 움직이면 자질러집니다.
아주 가까운거리도 못가요..
이유가 뭘까요?.
1. 제가 초보라서 지도 무서움을 느끼는지? 사실 아빠가 운전해도 울어요
2. 설날 연휴에 친정가는데 차가 막혀서 엄청 힘들었는지 토하고 해서 그런건지?
3. 옆집 언니도 차만타면 무섭다고해서 그런지?
4. 오빠가 첨엔 엄마 운전 못한다고 무섭다고한게 둘째에게 전달됐는지?
여러가지 추측이 있지만 도무지 알 수가 없어서요..
그래서 요즘 버스타고 다녀요..
조언을 부탁해요..왜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