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에 6월에 구입해서 고장 2번나서 2번 새제품으로 교환받고 2006.10월부터 제대로 쭉 쓰다가 중간에 한 1년 6개월정도 사용하지 않다가 작년11부터 다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바닥에 물이 고여서 살펴보니 물에 새길래 별거 아닌거 같아 기사분 불렀더니 안에 뜯어보니
살수펌프에서 물이 세서 근처 배수 펌프에도 약간 녹이 슬어 두개다 갈아야 하고 비용이 9만원 정도 나온다고하네요
수리는 가능한데 식기세척기 평균 수명이 7년이나 자기들은 평균적으로 5년정도로 본다고 그냥 버리는게 나을것
같다고 수리할건지 생각해보고 다시 연락하라고 합니다.
당시 42만원 주고 샀고 요즘 나오는 제품도 그정도 또는 5~10만원 정도 더 줘야하더군요. 참고로 6인용입니다.
그런데 조금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사용을 중간에 안했다고 해서 펌프에 균열이 생길 수있는건지요.
저 같은 경우가 있는지 검색해보니 잘 찾지를 못해서요. 기사분 말로는 수리해도 또 고장날것 같아서 수리를
권하지 못하겠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가전제품사서 5년정도(실제 사용은 3년반) 만에 이런 상황이 된 적은 처음이라 다른 분들의 조언 구합니다.
더불어 기사님 말로는 6인용은 고장이 잘나니 더 큰걸로 사라고 하는데.. 어째야 할지..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