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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저.... 딸 낳았어요...^^

| 조회수 : 2,309 | 추천수 : 18
작성일 : 2004-06-23 09:10:15
유도로 시작했는데.......ㅜ.ㅜ;;이 철갑자궁이 꿈쩍을 안하고 전 혈압이 올라가고......
할수없이 제왕절개를 했네요...... 2.5키로정도 된다는 우리딸 낳아보니 2.14더군요.......
태어나자 마자 큰병원으로 옮겨지고..... 지금은 인큐베이터에서 나와 잘 있답니다.
이번주 목요일쯤 퇴원할거 같아요...^^
그래두 우리딸 너무 예쁘구 천사같아요..... 너무 행복하답니다....^^
젖먹이구 트림하는 모습이예요..... 병원에서 몰래 찰칵..^^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ells
    '04.6.23 9:11 AM

    앙탈쟁이 귀염둥이 너무 귀엽네요. ^^ 애기 낳느라 수고하셨어요.
    조리 잘 하시고, 건강하세요~~

  • 2. 지윤마미..
    '04.6.23 9:14 AM

    ㅎㅎㅎ고생하셨어요...
    이쁘고 건강하게..키우세요~~

  • 3. jasmine
    '04.6.23 9:18 AM

    미치겠다....철갑자궁....ㅋㅋㅋ
    축하드려요....^^

  • 4. 리디아
    '04.6.23 9:19 AM

    "엄~마~~~"하구 외치는거 같아요^^

  • 5. 수하
    '04.6.23 9:20 AM

    작은 체중으로 이 세상에 태어 났지만..제딸도 너무도 건강하고 총명하게
    잘자라고 있어요

    잘키우세요^^
    건강하게 무럭무럭..예쁘게...

  • 6. 코코샤넬
    '04.6.23 9:34 AM

    세상에....아기가 참 이쁘고 총명하게 생겼네요.
    엄마 되신걸 축하드려요.
    산후조리 잘 하시구요..

  • 7. 빠삐코
    '04.6.23 9:34 AM

    축하드려요~ 산후조리 잘하시구요
    아가가 너무 귀여워요^^

  • 8. 으니
    '04.6.23 9:36 AM

    고생하셨어여~
    아가 표정이 넘 예술이당.....ㅋㅋ
    저도 80% 벌어진 자궁이 더 이상 협조를 안 해 결국 수술을....
    산후조리 잘 하세여~~~
    글구 철갑자궁....넘 웃겨여~~~~~ㅎㅎ

  • 9. peacemaker
    '04.6.23 9:38 AM

    이목구비를 보아하니.. 참 예쁜 얼굴이네요~^^
    축하해요~~

  • 10. 쵸콜릿
    '04.6.23 9:44 AM

    ㅎㅎㅎ이쁜딸 축하해요^^
    고생 많으셨네요...아기가 작아서 순산하면 좋았을 것을
    체중 작은거...괜찮아요...작은 만큼 잘 먹더라구요 ^^
    아기 이쁘게 키우시고 산후조리 잘하세요.

  • 11. 쮸미
    '04.6.23 9:52 AM

    축하합니다....
    아가야...건강하고 예쁘게 무럭무럭 자라세요.....

  • 12. 크림
    '04.6.23 10:02 AM

    축하드려요...
    울 아가는 6개월 되었는데...
    그때 생각이 나네요 너무 행복했어요..
    행복하시죠???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세요

  • 13. 재은맘
    '04.6.23 10:27 AM

    추카드려요...
    코가 오똑한것이..나중에 한 인물 하겠네요..
    이쁘게 잘 키우세요..몸조리 잘 하시구요

  • 14. 깡총깡총
    '04.6.23 10:29 AM

    꼬물꼬물 너무 이뽀요^^
    세식구 되신거 축하드리구요. 몸조리 잘 하세요
    비가 많이 온다는데.. 조금 덥더라도 바람쐬지 마시구요^^
    행복하세용

  • 15. 혀니
    '04.6.23 10:57 AM

    우선 축하드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몸조리 잘하시구요..

  • 16. 민서맘
    '04.6.23 11:03 AM

    어머 너무 예뻐요.
    코도 오똑하고 정말 크면 한인물 하겠어요.
    넘 축하드리고요 몸조리 잘하세요.

  • 17. honey
    '04.6.23 11:03 AM

    으미~ 기여버라~ 저희 신랑 보믄 안되겠어요~
    아기 느무느무 좋아하는데 아기만 보면 입이 벌어지거든용~ㅋㅋㅋ
    나이는 못속여용~ ㅋㅋㅋㅋ 32살이나 되었으니 아기가 보구 싶은가봐여~
    젊은 마누라 데리고 살으니까 좀기둘려야겠쬬~
    이야~ 하튼 너무너무 축하드리고용~
    산후조리 잘하세용~~~ ^^

  • 18. 강아지똥
    '04.6.23 11:09 AM

    고생하셨네여.어찌되었건 아가도 산모도 건강하다니 넘 축하드리고 아가가 넘 이쁜데여..
    산후조리도 정마 잘하시구여.^^

  • 19. 짱여사
    '04.6.23 11:39 AM

    축하드려요..
    아기가 너무 예버요..몸조리 잘 하세요..^^*

  • 20. 깜찍이공주님
    '04.6.23 11:53 AM

    더운 날 해산하시느라 고생하셨죠?
    이왕 아이는 낳았으니 이젠 당신 차례입니다.
    몸조리 잘하셔야죠?

  • 21. 미씨
    '04.6.23 2:26 PM

    축하드립니다...
    퇴원하시고,,,
    그냥,,한달간은 눈 꼭 감고,,, 산후조리 하셔요,,

  • 22. 애슐리
    '04.6.23 8:44 PM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우리딸 퇴원해서 집으로 왔답니다. 너무너무 건강하대요... 몸무게는 2.25로 늘었어요...^^

  • 23. 꿀물
    '04.6.23 8:59 PM

    이쁜딸 낳으셨네요.. *^^*
    축하드려요.. 더운날 몸조리 하실려면 힘들겠지만 힘내시구요..
    아기도 엄마도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 24. 김혜경
    '04.6.23 9:28 PM

    축하합니다...이쁜 따님을 낳으셨군요...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25. gourmet
    '04.6.24 12:47 AM

    축하드립니다.
    부러워용~

  • 26. 미스테리
    '04.6.24 9:18 AM

    축하합니다...^^*
    예쁘게 키우세요...!
    아가가 코가 아주 오똑하네요...^^
    아주 예뻐요~~

  • 27. 배영이
    '04.6.24 9:26 AM

    축하 만땅입니다요...

  • 28. 쑥쑥맘
    '04.6.24 10:39 AM

    축하드려요~
    어쩜 아기가 코가 이렇게 오똑해요?
    이쁘다~

  • 29. 꾀돌이네
    '04.6.24 11:46 AM

    득녀 축하드립니다~
    능력이 좋으시네요...
    저렇게 이쁜 딸 하나만 있으면...하는게 제 소원입니다...

  • 30. 밴댕이
    '04.6.24 12:09 PM

    축하드려요!!! 아기 너무 예뻐요. ^^
    몸조리 자알 하십시요.

  • 31. 건이맘
    '04.6.24 12:19 PM

    아기들 보면 눈물이 핑돌아요.
    키우시면서 얼마나 많이 행복하실까요...

  • 32. 레아맘
    '04.6.24 4:59 PM

    축하드려요~ 몸조리 잘하시구~ 따님이랑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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