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와 통영의 바다

[윤스]

지난주말 거제도 여행다녀왔습니다. 5월 21일이 부부의 날이였다죠..
그래서 이름하야 부부의 날 기념여행..ㅋㅋ
위 사진은 외도의 모습이구요..
아래 사진은 통영의 달아공원이라는 곳에서 내려다 본 모습이예요.

갯벌이 있는 서해, 해안선이 깔끔한(?) 동해와는 또 다른 남해의 매력에 흠뻑 빠졌었네요..

[갯마을농장]

리아시스 해안의 아름다운 모습이 한눈에 있네요.

[Fermata]

오옷!
고등학교 사회시간에나 듣던 리아시스식 해안 --;;;
그 단어가 너무 반가워요.

물론 바다도 너무 좋구요.
색이 특이해요 ^-^;

[Green tomato]

외도..넘 멋지지요~?
내려다 보이는 전만좋은 바다와 이국적인 분위기가
날 사로잡았다는...^^ 오른쪽으로 살짝 나온집에서
매일 바다를 내려다 본다면~~^0^
아쉬웠던 점은 타고들어온 배를 타고 나가야기 땜에
관광시간이 충분히 없었다는것!

[윤스]

맞아요..1시간 30분이라는 시간이..보고 즐기기엔 부족해서 아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