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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분당..........서현 먹자골목...에..<산촌>보리밥집..
..그때가..아마도...반찬이 무지 많이나옴에두 불구하고...
1인분에..6천원..햇엇던 것 같네요..
.한..5년..단골집 이었던것 같은데요...
제가 서현동 살았기에..그쪽엔 갈 일이 별로 없엇는데도..
저렴한 가격에..반찬많고 인심좋은 ..보리밥..양이 무지 많아서..3명까지도 먹을 수 잇었어요..
그랫는데...
제가 남편따라.조용히..천안에 내려오느라..
가본지가.오래 되엇엇는데..분당에 갈일이 생겨서...
지인이..데리고 가더라구요...
세상에..!!
가서 보니.제가 알고 잇던 그~ 사장님이시네요...
근데..식당이 이젠..전문적인...옛정취가..느껴지는 커다랗고 조용한 산골에 위치한듯한.인테리어며...
전통차~까지 마실수 잇는곳으로 바뀌엇네요..
여전히..후한 인심에...바지런하신..사장님과 (인테리어를 조금씩.직접하신거라네요...)
늘 밝은 웃음에 반가워 하시는 사모님의 인상이..편안함을 주는 그런 곳이예요...
이젠..1인분에..7000원..(그래도 가격대비...아직도 여전히..훌륭한 상차림이네요..)
3분이시면,,보리밥..2인분에 파전하나..
돈없을땐..4분이 가셔서...보리밥..2인분에..파전하나 시켜도 될 만큼..인심 후하네요..
된장찌게의 된장..쌈장등은..직접 만드시는것 같앗어요..시골 된장..
회원님들께..이~ 밤에.살짝~배 고파서..생각나길래~추천해 드려요^^*
잠시만요..명함 가져와서 전번 올릴께요^^*
산촌 보리밥.....031-721-6909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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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친구^^*
'09.12.7 1:16 AMhttp://cafe.daum.net/sanchon-1 까페.. 한번..방문해 보세요..대략 식당이미지..있네요..
2. 지니
'09.12.7 8:46 PM왠지 상업적인 냄새가 나는데요...
3. 아기곰꿀단지
'09.12.9 11:56 PM솔직히 말해서 여수동에 있을때만 못하던데요
지난 달에 가보니 여수동에 있을 때보다 사람들은 더 많던데 이해가 좀 안 될 정도;;
정식으로 시켜 먹어도 음식이 그닥 충성하지도 않고 아무리 바쁜 점심때라지만 (그래도 1시 넘었으면 좀 한가할 수도 있을텐데..)
차갑게 식은 음식들에다 여러번 청해도 대답만 하시는 서빙하시는 분들 덕분에 기분이 그닥 좋지 않았어요
손님 데리고 간 자리였는데 별로 였다고 하니까 남편이 여수동에 있던 그 산촌이라기에 놀랬을 정도였구요
자리 옮기면서 인테리어 비용이니 그런 걸로 음식값만 비싸지고 오히려 예전만 못 하다는 생각입니다4. 친구^^*
'09.12.11 6:11 PM전 여수동 이 식당이 있을땐...가건물이라...음식이 맛도 있고 인심도 좋다고 생각햇엇는데...
서현으로 옮겨온 후에...첨에 옮긴지도 몰랐는데...(제가 천안에 내려 온 후)
서현에 아는 부동산 중개사아저씨가..제 친구와 저에게 밥을 사야 할 일이 잇어서
우연히 데려간 곳이...서현<산촌>이었어요,,,,설마 햇더니..그 사장님..맞으시더라구요...
그 인테리어...사장님이..아주 조금씩...직접,..하셨다던데요...
제가 밥을 먹고 나온날도..주차장 윗쪽으로.....손님들..차마실 자리 만드신다구..못질을 하고 계시던데..
그 사장님이..첨엔..세곡동과 고등동 사이로 옮기고 싶어하셨엇거든요..
(저희 남편이 그쪽에 근무했었기에..그곳으로 옮기면 어떨지..물어보신적이 잇으셨거든요..)
음식값이요....? 여수동에 잇을땐..보리밥쌈밥정식..6000원이었고..서현으로 옮긴후..7000원 받으시고 있는데...서현 먹자골목중 ..젤 싸지 않나요..?(서현골목 들어서면 바로 앞에 있는..보리밥집은..정말 별로던데요..반찬도 몇개 없고...)
전 오리는 안먹어봐서 몰라요.,,5. nnnnnnnn
'09.12.14 8:42 PM난 그냥 그렇던데... 같이있는 차집의 차값도 싸지않고...